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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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두달전에 가족과 함께 남동생이 군대가기전에 같이 여행을 간적이 있는데
동생이 군대를 가서 마지막 여행이니 함께 찍은 사진을 아껴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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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족사진이 붙어있는 큰 액자가 있어서 그렇게 돈을 들일 생각은 없었지만
그래서 보통 액자가 아니라 좀 특별한 가족사진 액자를 만들어 보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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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이런 모습의 액자를 보았는데
LED 조명도 있고, 꽃도 넣을 수 있다 보니 동생이 군대에 가서 슬퍼하는 마음을 가지신 어머니를 위해 감성적인 액자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제목의 액자로 했다
이런 느낌을 낼 수 있게끔 어떤 디자인도 심플하고 깔끔한 모습을 가지고 있길래 골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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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완료해서 사진을 톡톡으로 보내드리기 때문에 사진까지 출력해서 받아보실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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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런 제품이 나오게 되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액자를 조립한 후에 밖에 나가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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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얼굴은 지워본 적이 없다.
(지워본 적이 없다) 이런 모습의 액자가 완성이 됐습니다낮이라 전구 불빛이 약해 보이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