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강화도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을 모아봤습니다.
강화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강화도 가볼만한곳 10선 – 1. 도솔미술관
도솔미술관은 미술 애호가였던 큐레이터가 강화도에 지은 한옥 갤러리입니다.
그리고 박물관에 입장하면 한국 전통 차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그래서 차 한 잔을 마시며 편안하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는 인상을 줄 수 있는 카페도 마련되어 있다.
그래서 주말에는 전시 작품의 작가가 직접 와서 설명하는 도슨트 프로그램도 있으니 한옥에서 맛깔나게 작품을 감상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강화도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 2. 강화도 씨사이드 루지
강화도 씨사이드 루지는 중력과 경사를 이용해 달리는 무동력 카트다.
따라서 초보자도 쉽게 탈 수 있고 방향 조절이 쉬워 인기가 많다.
그리고 운전면허증이 없어도 루지는 즐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강화도 씨사이드리조트의 루지로드는 커브가 많고 완만한 슬로프가 있어 안정감과 재미를 느끼며 즐길 수 있어 강화도의 인기 관광지로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강화도 가볼만한곳 10선 – 3. 연미정
강화 10경 중 하나로 손꼽히는 연미정은 한강과 임진강의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그리고 그 모양이 제비의 꼬리를 닮았다고 하여 연미정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연미정은 지리적으로 우수하고 정자에 오르면 개풍군과 파주시, 김포시가 한눈에 보여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2008년부터 민간통제구역에서 해제되어 일반인도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특히 연미정은 인천 강화군 강화읍 월곶리 242번지에 위치한 문화재다.
강화도 가볼만한곳 10선 – 4. 교동대룡시장
강화도 교동 대룡시장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다.
그래서 교동커피숍의 특이한 점은 가게 내부가 굉장히 협소해서 모르는 사람과 같이 앉아서 술을 마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교동대룡시장은 평일보다 주말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따라서 평일에는 영업을 하지 않는 곳도 많지만 주말에는 대부분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강화도 가볼만한곳 10선 – 5. 초지진
조선의 역사를 느낄 수 있고 서해 전체를 조망할 수 있어 가족 여행지로 좋은 곳이라고 한다.
그리고 초지진은 인천 강화군 길상면 해안동로 58에 위치한 문화재로 강화 12진보부대 중 하나이다.
따라서 1871년 신미양요 때 미군과 격돌한 격전지이기도 하다.
그래서 유지되고 있는 초지돈대에는 대포가 전시되어 있고, 신미양요나 운요호 사건 때 포탄을 맞은 흔적이 신미양교 옆 소나무에 남아 있다.
언덕.
강화도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 6. 강화도령 화문석체험관
130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 고유의 자랑스러운 전통문화이자 공예인 강화화문석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강화도령화문석은 1981년에 시작하여 약 40년의 역사를 가진 화문석회사입니다.
그래서 화문석의 원료인 왕골 재배부터 화문석 제작, 체험, 장인 양성까지 진행하고 있는 6차 산업공인 체험공방입니다.
이 외에도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화문석 체험이 있다.
강화도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 7. 강화성당
초기 성공회 선교사들의 토착화 의지가 남아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강화성당은 인천 강화군 강화읍 관청길에 위치한 대한제국 때 세워진 성공회 교회이다.
그래서 교회의 내부는 로마의 바실리카 양식이고, 외부는 불교 사원의 형태로 독특하다.
또한 강화성당은 출입계단, 내외삼문, 본관, 사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동편에는 초대 신부의 묘비가 있고 내부 공간은 교회 기능에 충실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강화도 가볼만한곳 10선 – 8. 광성보
강화해협을 지키는 중요한 요새로 강화 12보의 하나로 꼽힌다.
그리고 고려가 몽골의 침략에 저항하기 위해 강화도로 이동한 후 돌과 흙을 섞어 해협을 따라 쌓았다고 한다.
따라서 1871년 신미양요 때 가장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고, 그해 강제 무역이 요구되었다.
그래서 이때 귀국하던 미 극동함대는 덕포진, 덕진진, 초지진 등 일본 포병대에 패했다고 한다.
강화도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 9. 마니산
마니산 정상에는 단군성조가 천상제사를 지내던 참성단이 있고 등산로를 따라 918개의 돌계단을 오르며 서해바다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그래서 동해안에는 신라 선덕여왕 때 창건된 정정사의 작은 꽃무늬가 보인다.
따라서 마니산은 강화도 서남단에 위치하며 한반도의 중앙에 위치한다.
또한 용이 승천하고 용마가 나오며 신선이 사는 곳으로 단군이 숭배할 만큼 명산으로 꼽힌다.
강화도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 10. 고려궁
현재 실제 고려의 궁궐은 남아 있지 않고 조선시대 관청 건물 몇 채만 남아 있다.
따라서 주변 자연경관이 좋아 데이트 장소로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조선시대에는 관공서 등으로 사용되었고, 지방 통치를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고려시대와 조선시대를 거치며 외세의 침략으로 인한 국난을 극복하려 했던 역사적 현장이기도 하다.
강화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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