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하는 방법


요즘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체중 감량을 위해 체육관에 가입합니다.

헬스장도 다니고 PT도 가입해서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렇게 운동을 하는데도 살이 안빠지는 분들 조조 찾아오시는 분들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살이 많이 쪘어요. 제가 처음으로 제대로 된 다이어트를 시작한 것은 고등학교 때였습니다.


당시 몸무게는 120kg이었고 인바디를 했을 때 체지방률은 33%, 골격근량은 36%였다.


그 즈음 처음 PT를 받고 3개월 만에 95kg까지 감량하면서 정말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살이 쪘고 결국 110kg에 이르렀다.

그렇게는 안 되겠다 싶어서 스스로 운동 계획과 식단을 짜봤는데, 운동 계획은 평일 1시간 30분 이상 훈련하는 것이었다.

pt를 배웠는데 요즘 스플릿2, 스플릿3 같은 단어가 많았는데 하루에 한 파트만 집중적으로 연습했다.

오늘 등을 단련하면 내일은 어깨, 그 다음날은 가슴을 단련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한 부분에 집중하다 보면 정말 자극이 오는 걸 느끼실 거예요. 2 스플릿이 좋으면 2 스플릿을 할 수 있고 3 스플릿이 좋으면 3 스플릿으로 훈련 할 수 있습니다.

1시간 동안 준비 운동과 웨이트, 30분 동안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유산소 운동으로 런닝머신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런닝머신도 아주 좋은 운동이지만 여분의 칼로리를 태우고 싶다면 스테어웨이 투 헤븐(Stairway to Heaven)이라는 에어로빅 머신이 있습니다.

이것을 추천합니다.

이 장치가 없으면 자전거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저는 다이어트를 해본 적이 없어요. 먹고 싶은 것만 먹었고 대부분의 운동을 마치고 밤 10시쯤 집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

다만, 여기서 계속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고 식단을 조절할 필요는 없지만 정크푸드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하지만 우리는 하기 싫으면서도 하고 싶어하는 그런 사람들이 아닙니까?
그래서 간식 먹는 날에는 그날 운동 시간을 20분 정도 늘렸다.

단기 다이어트를 하지 않고 1년 조금 넘게 천천히 계획을 세우면 몸이 훨씬 좋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나는 여전히 다이어트 중입니다.


현재 체중은 95kg, 체지방률은 15%, 골격근량은 43%입니다.

물론 마른 체형은 아니지만 4년 동안 요요 없이 그 몸을 키웠다.

다 내맘대로는 아니지만 정말 나처럼 먹는걸 좋아한다면 오래 다이어트하고 꾸준히 운동하면 된다.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