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케이디자인 #IKDESIGN #강화유리 #현황판 #스케줄보드 제작과정을 공유합니다.
사무실이라면 늘 있는 현황판 및 스케출보드를 보통은 보드판을 이용하는것이 조금은 아쉬워서 여러가지 디자인을 생각한 다음 실행에 옴겨보기로 하였습니다. ㅎㅎ
주문한 블루강화유리가 도착했습니다. 오!! 브라운 색상보다 좀더 사이버틱한 느낌이네요!! 조명은 미리 설치했습니다. 현장일이 바빠서 일주일에 위쪽!! 그리고 일주일뒤 아래쪽을 설치했네요.. ㅋㅋ사실 계획된 강화유리는 #블랙미러 로 생각했는데.. ㅋ ^^
우선 #강화유리입니다. 강화유리에 색상이 들어간 8mm 정도 두께의 유리를 구해보려했습니다. 색상은 브라운과 블루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브라운색상으로 생각하고 진행했지만.. 브라운과 블루의 발음? 이 비슷? 아니.. 아무튼 블루가 왔습니다.. T T 그래도 유리가 비싸니깐.. 그냥 블루로 계획하고 진행한것으로 생각? 세뇌? ㅎㅎ 아무튼 블루로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블루 유리에 블랙 60% 썬팅지를 블루 유리에 시공하기로 하였습니다. #투과율이 훔.. 너무밝아서 이부분도 70%로 변경했습니다. 헐~!! 시행착오로 자재값이 두배로 나갔네요.. 담음에는 실수가 없어야하는데… 걱정걱정
위 사진은 투과율을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훔.. 생각보다.. 밝당.. 변경!!!그렇군.. 위사진은 투과율이 높아서 #썬팅필름지 를 제거하여 다시 시공하였습니다.. T T
드디어 3일 지나고 요청한 선팅지가 왔습니다. #투과유리 위보다 좀더 진한색상으로!! 마감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고전에는 마감부분을 고려하지 않아서 실리콘으로 마감할줄 알고 대충했음.. T T
이번에는 저가 있어서 꼼꼼하게 확인하고 전달해서 작업진행중입니다.. 그래도 사람이 하는일이라 조금 미읍하지만.. 나중에 필름지로 커버될듯해서.. 넘어감!! 아!! 저도 예민해서 일하시는 분들께 죄송합니다.저가 하는것도 아닌데 .. 일명 제별명이 #마이너스손 !!!
뒷면에 씨트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것도 쉽지않네요.. 유리사이즈와 시트컷팅지 사이즈를 알려드렸는데도..훔.. 접합부분이 빛시 노출되는 불상사가.. T T 쉬운것이 없네요.. 씨트지를 덧붙이려고 하니.. 덧붙인 티가 나서..훔.. 이것저것 고민하다가.. 아차!! 빛만 안나오면되지.. 그래서 색칠해보기로 했는데.. 생각보다 좋은결과를!!잘린부위도 깔끔하게 매꿈이 되었네요!
그렇게 완성된 #현황판 및 #스케줄보드 입니다.. 이제 시공만 남았네요.. 애휴.. 내일 유리시공기사님이 도움주기로 하셨습니다! ^^이번공정이 얼마나 까다로운 공정인지 인지하였습니다! 첫번째로 공정의 문제 였습니다. 강화유리는 유리업체에서 제작을 합니다. 하지만 #사인업체 에 즉 #간판업체 에서는 발주 및 시공을 하지 않습니다. 위험하고 경험이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유리를 잘 다루는# 샷시업체 에 의뢰한것이고.. #유리공장 에 의뢰해서 천안에 있다는 군요!!!배송을 받고 현장에 놓았습니다. 그리고 #썬팅지 를 요청했습니다. 이부분은 #샷시기사님이 할수 없습니다. 유리에 선팅작업은 사인간판 업체에서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리가 도착하고 일정을 마춰서 간판업체가 오셨습니다. 여기서 또 문제 썬팅지를 시공한 후 하루정도 말려야하는 작업이 들어갑니다. 헉!! 이건 처음입니다. 바로 #씨트지 를붙이면 떨어져 버린다고 하네요.. 공정이 까달보죠!! 그리고 하루지난후 씨트지를 붙이고도.. 시공을 못합니다.. 이부분은 다시 샷시 기사님이 오셔야하기 때문입니다.이 작업을 하기위해서..5일정도 잡았고.. 조명작업까지 생각하면.. 허걱!! 다시 안할듯합니다. 비용도 비싸고.. T T 이쁘기만 하면 되지만..ㅎㅎ ^^; 제 만족입니다.
아이케이디자인 공지글입니다. 최근 몇업체들이 저희와 비슷한 상호를 이용하는것을 확인하였습니다.고객님들이 혼돈하실것 같아 안내드립니다.아이케이디자인 본점은 부천 괴안동 한곳에 있습니다. 이외 타지역에는 아이케이디자인 인테리어 업체가 없음을 안내드립니다. ”아이케이디자인은 상호를 순 한글로표기합니다. 영문주소는 www.ikdesign.co.kr 입니다.아이케이디자인 또는 IKDESIGN 입니다. 그외에는 저희와 상관 없는 업체입니다.영문과국문은 혼용하지 않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