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뷰스타 로시입니다 🙂 오늘은 더운 날씨에도 속건성이 있어 떨어지는 피부 고민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 깊은 보습 충전을 통해 탄력까지 업 시켜주는 수분 토너 추천 리뷰를 가져왔습니다.
저도 평소에 너무 짜증이 나서 항상 피부 수분 관리가 필수였는데요.최근에는 높아진 기온에 조금만 무거운 느낌이 들면 어김없이 느끼해져 관리 자체가 힘들어지기도 했습니다.
다만 가벼운 계열을 사용하면 수시로 채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한꺼번에 챙기는 것은 정도를 조절하기 어려워 결국 그래도 리스크가 적은 전자의 방법으로 틈이 날 때마다 발라줬습니다.
이것도 날이 갈수록 더워지니까 귀찮아서 못 만드는 거예요ㅠ_ㅠ 그래서 이왕이면 답답함 없이 촉촉하게 오래 갈 수 있는 걸 찾아보니까 에스테오 3HA 모이스처 캡슐 에센스 토너를 발견했는데요.
일반적으로 퍼스트에 바르는 스킨은 대부분 세안 후 남아있을 수 있는 메이크업 잔여물을 닦아내는 용도를 비롯해 해피 부침을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죠?저도 거의 그렇게 써왔고 조금만 더 활용하면 가벼운 텍스처 특성 속에서 깊은 보습 케어가 뛰어나지 않을까 해서 레이어링&팩으로 쓰곤 했습니다.
이는 워터리 계열이 아닌 하나의 에센스 개념으로 만들어져 가벼운 수분 보충은 물론 탄력과 보습 케어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하나만 발라 스킨케어를 끝내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현재 기획세트로 에센스 토너를 구입하면 아이크림을 선물해주고 있으니 완전히 얻을 수 있는 기회 ㅎㅎ
딱 1단계에 사용하기 좋은 퍼스트 에센스 느낌?!
그만큼 적당한 무게감으로 심오한 케어를 도와주는 것 같던데요~ ㅎㅎ 첫 단계에 바르는 에센스는 아무래도 보습감이 조금 아쉽기도 하잖아요? 하지만 이것은 하나 바르는 것만으로도 단계별로 세심하게 스킨케어를 한 듯한 효과가 느껴져 촉촉함이 달랐습니다.
신기했던 건 제제 안에 파란색 캡슐이 들어있었다는 건데~ 나는 이게 수분 캡슐인 줄 알았어?
그런데 사실 오일을 넣은 캡슐이었거든요!
실제 수분은 오일보다 가볍고 공기 중에 빠르게 증발한다는 단점이 있어 오래 지속되는 보습케어를 위해서는 수분과 오일의 적절한 균형을 맞추는 것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이게 촉촉한 수분 토너로 깊게 채워주면 오일캡슐이 빵빵 터져서 하나의 보습 보호막을 형성한 것처럼 채워준 촉촉함이 날아가지 않게 잡아주니까~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케어를 하나로 끝낼 수 있는 제품이거든요.그래서 가볍게 바르는 것만으로 잘 마르지 않고, 속도 해소 삽 가능!
여기에 에센스 타입 제제는 성분으로서 보습감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진 8중 히알루론산을 비롯해 아크실과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아데노신을 함유해 수분 보충은 물론 주름 개선&미백 케어까지 동시에 해결할 수 있거든요.
캡슐오일이 터지면 뭔가 느끼한 느낌으로 바뀌지 않을까 했는데 막상 발라보니까 전혀 그렇지가 않았어요.오히려 수분 토너 하나만 발랐는데 에센스 단계까지 마친 듯 윤기있고 매끄러운 느낌이 지속되며 스킨케어 단계 스킵이 가능해져 너무 편리하더라구요:)
블루 캡슐 오일이 들어있는 만큼 닦아내는 것이나 팩트보다는 흡토에 적합한 사용감이었습니다.
건조 정도에 따라 레이어링해서 관리해도 사용감이 무거워지는 느낌은 전혀 없었고 보습감 조절도 가능했습니다.
게다가 ‘촉촉한 케어’만 돕는 게 아니라 피부를 생기 있게 활력을 주는 데 도움이 되는 자연에서 얻은 복합과일 추출물도 넣어 발라주면 안색이 좋아 보이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사용 전 vs 사용 후 수분 토너를 사용하는 이유로 가속 건조를 억제하기 위해서가 컸고, 그래서 항상 가벼운 계열만 고집해서 바른 후에 크게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것은 별로 없었어요.그래서 어차피 안쪽 케어를 했다는 생각으로 표현력 자체에 의미를 두지 않기도 했지만 막상 에스폴리오 제품을 사용한 후 맑은 광채가 형성되는 모습을 직접 경험해보니 무조건 가볍다고 다 좋은 건 아니라는 걸 다시 깨달았어요!
오히려 이것은 하나로 2종 케어를 한 것 같은 효과를 보여주는 제품이기 때문에 그만큼 답답함을 피하고 싶은 계절 1종으로도 충분히 스킨케어가 마무리되었기 때문에 이것저것 바르기 귀찮으신 분들을 비롯해 과잉 영양&보습이 부담스러우신 분들도 사용하기 좋은 수분 토너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꽉 차서 피부결이 매끄러워지는 건 기본!
탄력관리까지 도와주는 제품이라 쫀쫀함마저 느껴졌어요~요즘 같은 날씨에는 낮에 이거 하나만 한 번 또는 두 번 정도 바르면 충분히 하루 종일 촉촉함이 지속되는 만큼 속당김 & 건조감은 물론 유분량이 과다해지는 걸 싫어하는 지성 피부에도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현재 기획 세트로 만날 수 있는 아이크림도 블루캡슐 오일이 들어 있거든요!
여름에도 빠질 수 없는 에이징~!
그중 눈가는 유분 분비되는 부위가 아니라 섬세한 관리는 필수였는데~ 이거 하나로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하면서 촉촉하고 유연하게 잡을 수 있어서 편리했어요.참고로 스팟케어에 탁월한 느낌이라 눈가를 비롯한 팔자주름 관리를 위해 활용하셔도 무방했습니다.
크리미한 텍스쳐지만 끈적임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되서 아이크림도 완전 제 스타일이였어요ㅎㅎ부드럽고 촉촉한 피부를 보고 올 여름도 걱정 없으리라 자연스럽게 생각했다!
워터리한 텍스처보다는 뭉친 듯한 수딩젤 느낌의 에센스 계열이라 조금 더 무거워보여도 실제로 발라보면 묵직한 것보다는 깊고 진한 보습감이 느껴지고, 쏙 스며들면 끈적임 없이 낮과 밤 구분없이 언제 사용해도 부담스럽지 않으니까!
계절 상관없이 먹고 싶은 타입이라면 여름이라고 해서 물 같은 텍스처만 찾지 말고 이왕이면 여러 번 바를 필요 없이 하나로 마무리할 수 있는 토너를 만나보는 것이 좋습니다.
현명한 선택 하세요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를 보고 올 여름도 걱정 없으리라 자연스럽게 생각했다!
워터리한 텍스처보다는 뭉친 듯한 수딩젤 느낌의 에센스 계열이라 조금 더 무거워보여도 실제로 발라보면 묵직한 것보다는 깊고 진한 보습감이 느껴지고, 쏙 스며들면 끈적임 없이 낮과 밤 구분없이 언제 사용해도 부담스럽지 않으니까!
계절 상관없이 먹고 싶은 타입이라면 여름이라고 해서 물 같은 텍스처만 찾지 말고 이왕이면 여러 번 바를 필요 없이 하나로 마무리할 수 있는 토너를 만나보는 것이 좋습니다.
현명한 선택 하세요 :)본 투고는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 및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