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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밥 하기 귀찮을 때 라면 끓여먹거든요.근데 늘 똑같은 라면이 또 지겨울 때가 있어요.^^;;그럴 땐 오뎅 하나 넣으면 좀 더 색다른 어묵요리를 드실 수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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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박나래 어묵라면 으로 더 유명하죠.예전에 한 번 만들어 먹고 너무 맛있었던 기억을 떠올려 다시 한 번 만들어 먹었는데 꼬치어.묵.도 하나 넣으니 굿굿~풍부한 해물맛으로 즐길 수 있는 어묵라면 한 번 만들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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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묵라면 만들 때 사용할 오뎅은 삼진어묵 풍성한 모듬어.묵.이에요.부산역라마다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풍성한 모듬어묵이라 부산기념품 추천 하고 싶기도 한 제품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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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맛과 야채맛 두 가지가 있고 각각의 제품에는 깊고 진한맛의 육수를 낼 수 있는 디포리다시팩과 다조림간장소스, 다볶음고추장소스, 나무꼬치로 구성되어 있어요.너무 알찬 구성 아니냐며~어.묵.탕.도 해먹을 수 있고 간장&고추장 볶음 오뎅요리도 가능하다는거!
다시 한 번 알려드리지만 이 제품은 부산역라마다점에서만 구입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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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소식을 더 전해드리자면 7월 1일은 삼.진.어.묵. 67주년 창립기념일이었다고 해요.그래서 7월 31일까지 전국 직영점에서는 2만원 이상 구매시 꽝 없는 100% 스크래치 쿠헨드폰을 증정하고 있어요.1등 상품은 이금복 장인세트 2호인데요.이 외에도 2등 1953세트 2호, 3등 딱한끼어묵, 4등 어부의바를 받을 수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그럼 이제 어묵라면 만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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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1개, 어 묵 3장, 다진마늘 1/2숟갈, 청양고추 1개,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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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은 돌돌 말아 길게 썰어주세요.3장 중 2장은 길게 썰어 준비하고 1장은 꼬치에 끼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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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물을 끓이고 건더기스프와 분말스프를 넣고 면을 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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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을 넣고 1분 정도 지나면 오뎅을 넣어주고 다진마늘과 청양고추, 대파를 넣고 마저 끓여줍니다.
다진마늘을 넣으면 풍미가 좋아지니까 꼭 넣어주시고 청양고추로 매콤함을, 대파 넣음 시원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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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맛 어.묵.을 넣어 만들어서 그런지 국물이 더 시원하고 맛있었던 어묵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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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레시피지만 요리 하나 먹은 것 같은 기분도 들었는데요.꼬치 넣으니 또 뭔가 든든하기도 하더라고요.다음엔 하나씩 넣어서 먹고 싶어지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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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과 함께 오뎅도 같이 먹으니까 왜 이렇게 맛있던지…손이 멈추지 않아 혼났어요 ㅎㅎㅎㅎ부산기념품 추천하고 싶은 풍성한 모.듬.어.묵.과 함께 풍성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