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보
장르: 동작, 스릴러, 드라마, 범죄, 재난
연출 황인호
각본 : 황인호, 이진훈
프로듀서: 이진훈, 강문석
프로듀서: 김용선, 조윤미
출연 :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이상희, 조달환, 차은우
제외하고
제작사: 이스트드림 시노펙스, 기억 속의 매미
개장일: 2022년 11월 16일
시청자: 900,000
100dB를 넘으면 폭발한다!
특수한 소리 감응 폭탄으로 도심을 점령하려는 테러리스트와 그의 목표물인 해군 부사령관이었던 남자는 도시에서 테러 작전에 참여하며 반나절을 보낸다.
요약
소리가 커지면 폭발합니다.
끓는 주전자 소리, 창문 열리는 소리, 놀이터 아이들의 웃음소리…
잠시 후, 단독 주택이 엄청난 소음과 함께 폭발했다는 속보가 도착합니다.
그리고 소식을 쫓던 전 해군 중장(김래원)의 전화.
“소리가 커지면 폭발한다.
우리의 다음 목표는 축구 경기장입니다.
”
상황을 이해할 겨를도 없이 관중들로 가득 찬 축구 경기장.
폭탄 설계자(이종석)는 이곳을 다음 테러의 타깃으로 지목했다.
소음이 커지는 순간 특수폭탄이 터질 위험이 계속되고,
역사상 가장 큰 도시 폭격을 막기 위해 모든 비밀을 가진 폭탄 설계자를 찾아야 하는데…
도심 속 사운드 테러 액션
우리는 오늘 이 폭발을 막아야 합니다!
문자
강도영(김래원) : 주인공, 전 해군 잠수함 참모총장(중령)
전태성(이종석): 대위급 IQ 170의 멘사 출신 테러리스트이자 잠수함 사령관.
오대오(정상훈) : CBC 사회부 기자
차영한(박병은) : 안보지원사령부장
장유정(이상희) : 강도영의 아내이자 EOD 분대장(하사)
노정섭(조달환) : 해군 잠수함 병장
요리사(노성은) : 해군 잠수함 요리사
이준위(이종욱) : 안보지원사령부 요원
강설영(신윤주) : 강도영의 딸
전태룡(차은우) : 해군 잠수함 소리탐지 병장. 계급은 중사
요약
태풍이 상륙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림팩 트레이닝영화는 <해적>이 완성된 후 할라함 잠수함이 귀환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전태룡과 선원 한 명이 등 뒤에서 강도영과 수다를 떨다가 침대에서 자고 있는 도영에게 발각된다.
승무원들이 성공적인 로켓 훈련을 축는 동안 파티는 선장의 불만으로 끝납니다.
태룡은 도영에게 빨간 목도리를 건넸다.
한편 잠수함에 접근하는 어뢰에 쫓기고 한라함은 돌아오지 못하고 사라진다.
이후 시선은 1년 후로 옮겨가고, 1년 전 사건에서 살아남은 도영은 출소 후 한라함의 무사귀환을 위해 후배들을 위한 특강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교실로 가는 길에 운동장인지 김 소령의 집인지 의문의 전화를 받는다.
뜻을 모른 도영이 다시 묻지만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대답만 들을 뿐인데…
도영은 가난하고 PTSD를 앓고 있는 노씨의 집에 들러 그의 안부를 물었다.
노병사는 술에 취해 부장이 모르는 일이 있다고 계속 말하고 태룡은 가끔 여기서 자고 그럴 때마다 이상한 이야기를 하지만 도영은 전태룡 병장이 죽었다고 말한다.
노씨는 자신이 죽지 않았다는 사실을 계속 부인하고 있다.
당시 김유택 소령의 집에 의문의 택배상자가 배달되는 동시에 놀이터 상어의 가방에 폭탄이 부착됐다.
놀이터에서 폭탄을 만지려는 아이는 유치원 선생님이 막아서 폭발하지 않았지만, 유택네 집에서는 아내가 요리하는 소리와 토스트기 소리가 겹쳐 데시벨을 높이고 시간제한을 100% 줄였다.
절반, 마침내 폭발합니다.
노씨의 집을 나온 도영은 테러리스트로부터 뉴스를 보라는 또 다른 전화를 받는다.
장소는 축구 경기장입니다.
당시 사회기자 오대오 씨와 아들은 아내 몰래 부산과 도쿄의 축구 경기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대오는 도영을 쫓아가 말다툼을 하지만 폭탄에 정신이 팔린 도영은 계속 쳐다보고, 우연히 대오도 폭탄의 존재를 알게 된다.
도영이 대오에게 시간을 비우라고 하자 대오는 옷을 뒤집어 입고 축구장으로 돌진한다.
하지만 순식간에 소동이 가라앉고 부산팀이 득점을 하자 순간 데시벨이 100을 넘어섰고, 시간이 촉박한 도영은 서둘러 수색에 나서 VIP석 아쿠아리움에서 폭탄을 발견한다.
이윽고 도영은 금붕어 그릇을 깨고 경기를 지켜보던 장관을 대피시키지만 아이는 막 화장실에서 나오는데 그 사이 추가골이 터지면서 시간이 촉박하다.
폭탄이 터지려 하자 도영은 폭발로부터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아이를 껴안고 아이의 생명을 구한다.
하지만 테러리스트가 워터파크와 놀이터에 대한 테러를 예고하고 곧바로 ‘3차 어뢰’가 발사됐다고 말하자 오대오의 차량은 압수당했고, 다음 목적지인 워터파크로 이동합니다.
오대오는 부산경찰서 흉내를 내며 수영장에서 아이들을 대피시키고 폭탄 해체에 나선다.
같은 시각 운동장에 폭탄이 신고되고, 아파트 운동장에 폭탄을 해체하기 위해 도영의 아내 EOD 요원 유정이 출동한다.
두 개의 폭탄이 동시에 터지려고 했기 때문에 두 사람은 폭탄을 해체하기 시작했습니다.
놀이터 폭탄에 붙은 포스트잇에 장유정의 이름이 적혀있어 유정이 타깃임을 암시한다.
화상으로 죽어가는 할라함 병사들의 사진이 풀 폭탄에 등장한다.
그러나 테러범은 다시 워터파크 인명구조원에게 전화를 걸어 상황이 해제돼 손님들이 다시 수영을 할 수 있다고 말했고, 인명구조원은 큰 소리로 휘파람을 불며 아이들을 입장시켰다.
시간이 짧아지자 도영은 자신을 희생하기로 결심하고 가슴에 폭탄을 얹는다.
도영의 아내도 폭탄을 풀느라 애를 먹는다.
폭탄은 터졌지만 폭발물은 터지지 않았다.
밀가루 그냥 폭발합니다.
하지만 놀이터 폭탄이 터진 뒤 안에는 도영과 유정의 딸 사진이 있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전화로 연결되고 테러범은 유류폭탄 근처에 있으라고 하고 도영은 현장을 떠나라고 한다.
유정은 테러범을 따라갈까, 남편을 따라갈까 고민하다가 도영에게 테러범을 잡으라고 하고 테러범을 도발해 운동장에 폭탄을 터뜨린다.
그래서 폭탄은 유정에서 폭발합니다.
유정은 EOD 슈트를 입고 있지만 폭탄이 터지면서 일대는 혼란에 빠진다.
이후 함께 운전을 하던 중 오대오는 ‘군대에 수상한 사람은 없느냐’고 물었다.
그는 묻습니다.
동시에 차영한 보안요원 수뢰검은 상어를 확인하십시오.
테러범의 정체는 해군 대위이자 태룡의 형인 전태성이었다.
전태성은 군에서 위험한 인물로 분류된다.
오대오와 강도영은 노병사의 집을 찾아가 어뢰 설계도와 폭탄용 금속구슬을 발견한다.
그리고 차영한은 림팩 훈련 중 일어난 일의 진실을 깨닫고 병원으로 향한다.
의사로 위장 태성은 엘리베이터 싸움에서 영한의 부하 대우를 죽인다.
도영의 딸 폭탄 조끼협박 사진이 묶인 채 발견됩니다.
그리고 식당에서 오대오를 만난 전태성은 오대오에게 폭탄을 건넨다.
가짜 폭탄이었고 오대오는 진짜 폭탄을 들고 있는 도영의 딸을 발견한다.
MDTC 태성은 해군 제복과 폭탄 조끼를 입고 코리아 2021 행사에 등장합니다.
VIP는 테러경보에 따라 사전에 대피합니다.
하지만 전태성은 자신을 어뢰에 비유하고, 강도영은 요즘 어뢰의 특성상 전태성이 미리 예측한 VIP 대피를 예고할 것이라고 말한다.
강도영의 예상대로 일반 별표가 붙은 에쿠스 3개가 연달아 폭발하며 폭발했다.
그리고 마이크를 잡은 전태성이 강연을 했고, 강도영도 1년 전의 진실을 떠올렸다.
어뢰에 맞아 기동할 수 없었던 Hallaham은 돌아오는 길에 식량과 산소가 부족했습니다.
모두 죽느냐, 아니면 22명 중 절반만 살아남느냐를 결정해야 한다고 한다.
도영은 태룡이 준 빨간 목도리를 풀고 22개의 긴 실과 22개의 짧은 실로 절대 바꿀 수 없는 규칙을 세웠다.
그리고 태성은 태룡이 죽는 것을 지켜봐야 했다.
태성은 자살을 결심하고 태룡과 실타래를 바꾸려 한다.
그러나 상사의 명령으로 문자열을 변경할 수 없습니다.
태성은 “해군은 스스로 결정하지 않는다.
말도 안 된다.
사령관에게서 명령을 빼앗아 가는데 소용이 없다.
태룡도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예상되는 다른 생존자들이 태성을 끌고 가는 것으로 상황은 끝이 난다.
이에 동생을 비롯한 동료 22명을 살해해 진실을 은폐하려는 강도영과 국방부 관계자들을 위협하기로 했다.
태성 앞에서 도영은 그때 실을 바꿨어야 했다고 후회한다.
그러자 태성은 아내 유정이 궁금하냐며 자기도 아내에게 폭탄 조끼를 입히고 딸과 반대 방향으로 차에 앉아 있다고 말한다.
폭탄조끼의 이름은 연리지, 태성은 그것을 던지고 하나를 살릴지 둘 다 죽일지 결정하라고 하고 3분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며 도영과 태성의 싸움이 시작된다.
시작합니다.
태성이 도영을 찌르려는 순간 영한은 태성을 쏴 죽인다.
그리고 남은 폭탄 시간은 1분 30초. 도영은 태성의 폭탄조끼를 직접 입는다.
그리고 먼저 유정을 구하고, 차를 몰고 식당으로 가서 딸을 구한다.
다행히 폭탄은 터지지 않았고 유정과 딸은 모두 살아남았다.
폭탄조끼의 이름인 연리지처럼 가까이 있으면 터지지 않을 터였다.
이후 기자간담회를 통해 할라함에 대한 진실이 밝혀진다.
어뢰를 맞은 후 할라함은 산소부족으로 사경을 헤매었지만 20일이 지나자 7일의 산소가 남았다고 한다.
그래서 반으로 잘라 22명을 제물로 바쳤다고 한다.
구조 후 산소는 거의 바닥났고, 선장이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면 모두 죽었을 것이라고 한다.
한라를 명중시킨 어뢰가 오래 전 유실된 어뢰로 밝혀지자 국방부 관계자들은 모든 것을 은폐하고 ‘강도영’을 선원의 절반을 구한 영웅으로 만들었다.
황영우와 강도영 두 실만 남게 되자 영우가 실 하나를 집어들자 도영은 마지막 실을 골랐다며 다른 실을 뽑으라고 하지만 영우는 언젠가는 해야 할 때가 올 것이라고 한다.
또 그런 결단을 내리고 도영이는 살아야 하는데… 그리고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하는 도중 태룡이 산 자를 위해 결단을 다짐하고 쓰러진 전우를 받들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있다.
. 그리고 장면은 현중원으로 바뀌고 죽은 전우들이 강도영에게 인사하는 것으로 영화는 끝난다.
그리고 쿠키 영상에서 김래원, 차은우, 이종석이 화사하게 3인조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엔딩 크레딧으로 나온다.
영화를 감상…
이 영화가 ‘천안함 사건’을 왜곡했다는 논란도 있다.
안타까운 사건이지만 영화를 보고 나이가 들어서 좀 그렇다는 평이 많고 나도 그렇다.
폭탄이 터지는 설정은 좋았는데 왜 잠수함을 연상시키셨나요?
배우들은 다 좋았는데 화려한 요소가 너무 많이 들어가 복잡해 보였다.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영화였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