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이 코스닥시장에 뛰어들었다.
“나노팀”입니다.
나노팀은 열차 배터리의 열관리 소재인 ‘갭패드’와 ‘갭필러’를 제조하는 전기차 배터리 소재 기업이다.
갭패드는 표준화된 제품으로 빠른 납기가 가능하며, 갭필러는 유연성이 있어 복잡한 구조에서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그룹, LG화학 등 국내 고객사도 있다.
참고로 나노팀의 실적은 다음과 같다.
지난 2021년 매출액은 2억7000만원, 영업이익은 4억4700만원, 당기순이익은 4521만원이다.
실제로 NanoTeam은 목록에 포함되기 전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지난달 20일과 21일 양일간 진행된 공모는 1637.43:1의 경쟁률로 5조4547억원의 청약증거금을 올렸고, 종전 수요예측은 172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원하는 밴드(11,500~13,000원)에 공모가를 고정하는 것으로 상향 확정됐다.
이런 관심 덕분인지 나노팀은 상장되자마자 상품을 예약했다.
그런데 지금은 구매량이 줄고 있어서 상한선이 풀렸습니다.
한편, “전기차 시장 확대와 함께 전기차용 고성능 열관리 소재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나노팀은 현대·기아차에도 친환경차를 공급하며 꾸준히 성장해 왔다.
한국에서 선보인 전기차 배터리용 열관리 소재의 초기 국산화 성공을 바탕으로 GM과 BMW로
전기차 시장이 주목받으며 나노팀의 안정적인 실적이 기대되지만 현재 주가는 밸류에이션 대비 과대평가된 상태라는 지적이다.
또한 많은 경쟁사들이 향후 전기차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지만 나노팀이 이러한 공격을 버티고 안정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지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