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송추계곡 가는 길을 둘러본 양주시 삼하리의 ‘전원일기’ 촬영지 풍경입니다.
요즘 날씨가 덥고 출근도 어려워서 며칠 만에 포스팅을 올릴 거예요
전원일기는 최근 다시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촬영지는 특별히 볼거리는 없지만 옛 모습을 찍은 벽화나 사진이 있어 보기 좋은 곳입니다.
전원일기는 1980년 10월 ~ 2002년 12월까지 방송한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야외촬영지도 경기도 송추 – 경기도 장흥삼하리 – 경기도 양평 – 충청북도 청원 – 경기도덕소 –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 양수리로 크게 변경되었다고 한다.
두 번째 양주시 장흥면 삼하리입니다.
지난날 팔당자전길을 걸었을 때 남양주 조안면에도 ‘전원일기’ 촬영지가 있었습니다.
삼하리 전원일기마을 풍경을 아래 사진 중심으로 둘러보세요. ~
지하철 및 버스로 가셔서 3호선 구파발역 2번 출구로 나오신 후,
거리 풍경을 잠시 보다가 아래 버스 정류장에서 360번 버스를 타고 삼하리로 갑니다.
버스가 30분 정도 간격으로 와서 시간에 맞춰야 돼요::버스를 20분 정도 타면 아래 삼하리에 도착합니다.
삼하리에는 버스가 5개 있습니다.
삼하리 버스정류장 앞 풍경은 조용합니다.
전원일기마을까지 200미터 걸어가면 되겠네요
마트도 전원일기마트네요 ^^
길가에 피어있는 꽃과 나무를 보면서 천천히 걸으면…
전원일기 벽화가 이제야 보이네요.
이장님 댁 둘째 아들 내외시네요~
최불암 이사장님과 국민의 어머니 김혜자 선생님의 벽화가 있습니다.
~
일영이 엄마(김수미)도 보이고~
전원일기마을은 전형적인 시골풍경입니다.
전원일기 이야기함 건물에 대형 사진이 있네요
이때 출연자가 굉장히 많네요돌아가신 분도 있고 부부가 되신 분도 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와 표정이 정말 자연스러운 드라마입니다 사진에서의 표정도 매우 자연스럽네요. ~따뜻함과 친근함이 느껴지는 사진입니다.
최불암 선생님만의 웃음이 화보 속에서 느껴집니다
전원일기마을 안내도입니다.
체험 장소와 저수지, 빨래터 등의 위치가 있지만 너무 더워서 모두 다녀오지 못했습니다.
금바위저수지는 1KM 거리네요
태종 손자 무덤도 여기 있네요
‘전원일기마을’의 꽃과 탑도 로코시의 풍경을 조금 더 넣고 다시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합니다.
벌써 7월의 마지막 날이네요.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