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와 함께 떠나는 제주도 나들이 – 1


제주도 여행
제주도제리

제리와 함께 떠나는 제주도 나들이 – 1

일본 오사카 여행을 다녀온 후 며칠 쉬기로 예정된 제주도 여행을 결정했습니다.

2023년 2월 15일에 떠나 2023년 2월 23일에 돌아오는 8박 9일의 제주도 여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방학이 길어서 한 달만 제주도에서 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비용과 상황을 생각해보니 제주도에서 한 달만 있기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는 오사카를 먼저 여행한 다음 제주도를 여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제가 오사카 여행을 갔을 ​​때 함께 가지 못한 Jerry가 제주도로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제주컴퍼니 – 차량운송회사

제주컴퍼니: https://the-jeju-company.kr/

이번에 제주도 갈 때 제리랑 특히 짐이 있는데 제리 돌보기 힘들 것 같아서 짐은 차에 싣고 제주도로 직접 차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여행을 계획하기 훨씬 전에 유튜브에서 리뷰를 본 회사가 있어서 이 회사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차량은 기사님이 직접 오셔서 운전기사님이 직접 운전하시거나 트레일러가 오셔서 트레일러에 차량을 실어 배로 보내시는 방법 두가지가 있는데 트레일러를 부르는게 더 비쌉니다.

고급 차량은 트레일러를 부르시는게 낫다는 후기를 봤는데, 고급 차량이 아니라서 기사님이 직접 오시는 길을 택했습니다 . 차량은 출발 전날인 2월 14일 오후에 인계되어 꼼꼼히 촬영하여 보내드렸습니다.

기사님의 인상이 좋아 걱정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주요 비용은 거주 지역이나 상황에 따라 비용이 변할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지불한 금액은 565,000원이었습니다.

여행이 길수록 차를 운송하는 것이 더 저렴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짐을 싣고 부칠 수 있고, 제주도에서 운전을 해도 내 차라서 걱정 없이 운전할 수 있다.

김포공항 -> 제주공항


김포국제공항

오사카에 갔을 때처럼 첫 공항버스를 타고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Jerry는 Jerry가 가장 편안하고 잡동사니에 있는 Jerry의 집에 있습니다.


표를 사러 왔습니다.

작은 개와 우리 아기는 가방에 있는 상태로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T’Way Air를 이용했고 T’Way Air를 이용하면 티켓 예매 시점부터 반려견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공항에 갈지 말지 걱정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좌석 자체도 1 위를 차지한 것 같았습니다.

항공기에 탑승하려면 수하물을 포함하여 무게가 9kg 미만이어야 합니다.


티웨이항공

그리고 개를 데리러 가지 말고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비용은 20,000원이었습니다.

그리고 사진처럼 애견티켓도 사람비행기 티켓처럼 발권됩니다.


제리의 여권과 비행기 표

Jerry의 비행기 표와 여권. 패스는 항공사와 공유하지 않고 매달 애견장난감과 간식을 보내주는 베이컨박스라는 서비스를 이용하고 그곳에서 가지고 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김포공항 제리

참을성있게 기다리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짧은 줄을 매고 공항을 돌아다닐 수 있다고 해서 기저귀를 차고 돌아다녔지만 공항 청소 직원이 안된다고 해서 가방에 다시 들어갔다.

Jerry가 계속 화를 내는 것이 답답했을 수도 있습니다.

상의 단추를 풀었을 때 덜 답답했지만, 그는 나를 꼭 안아주었다.

제주공항 제리

그리고 제주도에 도착했는데 왠지 오사카에 갔을 때보다 공항에 사람이 더 많았던 것 같다.

그날 많은 분들을 보면서 제주도에 계시던 아버지가 최근에 돌아가셨다는 생각이 들어서 1박 2일 제주도에 왔는데 힘들어서 못 온 걸 후회했습니다.

그리고 전날 안내받은 곳에서 차량을 픽업했습니다.

그러나 차는 없었다.

원래 트럭 회사가 전날 차량을 인수할 때 배를 오전 1시에 출발해 오전 7시에 도착해서 하차할 때 차가 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내가 전화했을 때 그는 내 차를 넘겨주는 것을 잊은 것 같았다.

사실 화난게 아니라 그냥 차 갖다 주려고 그랬는데 운전기사가 계속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미스터복자의 연탄불 – 흑돼지 삼겹살 펫프렌들리

축복받은 미스터 연탄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해맞이해안로 2764

차량을 픽업하고 숙소에 체크인할 시간이 있었기에 식사를 먼저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선택한 장소는 여기입니다.

제주도에서 무엇을 먹고 무엇을 하는지에 대한 정보도 검색도 없이 찾아왔기 때문에 그냥 아내가 알려주는 곳으로 갔습니다.

먹을때는 몰랐는데 엄청 유명한 집이였나봐요.


복자씨의 연탄구이
복자씨 연탄그릴 본점

복자씨 연탄불집에 도착했습니다.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비가 오고 있었다.


강아지는 유모차나 가방에 있어야 했습니다.

제리를 데리고 나가야 해서 강아지를 받아주는 가게에 왔는데 직원들이 강아지를 키우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기본 보충이 설정됩니다.

얼마 전 일본 오사카에 갔는데 기본 반찬이 나왔다.

아 맞다 여기 한국이구나


계란찜이 나왔습니다.

흑돼지 연탄구이

고기가 나왔습니다.

저번에 왔을 때는 여행이 아닌 여행의 정신으로 제주도에 왔는데 16년 만에 처음으로 흑돼지를 본 기분이었다.

가격은 거의 소고기 가격이었습니다.

가장 먼저 들었던 것은 맛과 식감이 일반 돼지고기와 다르다는 것이었습니다.

다양한 효능과 맛으로 맛있긴 했지만 가격 때문에 제주도민이 되었을 때 자주 못먹을 것 같았어요.


열무국수

그리고 국수 10개를 주문했습니다.

면 자체는 별거 없었지만 무김치 자체는 맛있었다.

전반적으로 별로 친근감이 느껴지지 않았고 가게가 오래된 가게라 깨끗하지 않다는 느낌이 들어서 나중에 제주도에 와도 다시 올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

제주 다온재 – 제주도 숙박 8박 9일

제주 다온대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산성효자로 114번길 121-2

식사를 마치고 제주도에서 8박 9일을 보낼 숙소로 차를 몰았다.

제리를 데리고 다녀야 했기 때문에 숙소 선택이 대폭 줄었습니다.

그리고 아내는 적당히 예쁘고 좋은 곳을 찾다가 100%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마음에 드는 제주 다온재를 선택했다.

우선 이 집은 민가에 잔디밭이 있는 집이다.


제주 다온재

체크인을 하자마자 기본적인 설명을 들었습니다.

일주일 넘게 펜션에 들어왔을 뿐만 아니라 임대계약도 했고, 렌탈이니까 지인을 데려와도 상관없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체크인을 마치고 집을 둘러보기로 했다.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입니다.


입구 왼쪽 문을 열면 세탁기와 건조기가 보입니다.

수건은 기본으로 제공되며 수건을 세탁하여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1층 세탁실 바로 옆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입구에서 우회전하면 짧은 복도와 작은 거실이 보입니다.

처음에 나는 1층에 있는 작은 방을 보았다.

두 사람이 잘 수 있는 침대와 안뜰과 안뜰로 통하는 창문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붙박이장이 있었어요.

그리고 이제 2층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계단 아래에 정상으로 가는 구멍이 있습니다.

우리 작은 강아지 제리는 위험할 것 같아서 계단 아래에 토트백을 놓아 계단을 오르내리지 못하게 했습니다.

2층 오른쪽에 작은 방이 있었다.

방에 비해 침대가 매우 컸습니다.

그리고 탈의실이 있었어요.


그리고 왼쪽으로 돌면 2층에 안방이 있습니다.


그리고 2층 안방에 들어가기 전 바로 옆 2층에 야외테라스가 있다.


2층 안방에 들어서면 좌측에 안방과 연결된 욕실이 있습니다.

그리고 침실입니다.

침대와 밖을 내다볼 수 있는 큰 창, 옷장, 화장대가 있습니다.

불행히도 침실에는 TV가 없었습니다.

TV를 보려면 1층 거실로 가야 했다.

외부 테라스와 잔디 마당이 있어 숙소 외부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야외 테라스에서 고기를 구울 수 있지만 저는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마당에 있는 풀과 야자수, 특히 이 야자수 때문에 한국에 와 있는데 외국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블로그를 쓰기 전까지는 몰랐습니다.

1층 거실은 찍지 않았습니다.

사실 잘 때 빼고는 거실에 계속 있었고, 사진도 별로 찍지 않았다.

쉽게 말해 한쪽 벽에는 벽걸이 TV가 있고 다른 쪽 벽에는 소파와 커피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위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외부 테라스로 통하는 큰 창이 있고 그 반대편에는 주방이 있었습니다.

거실에서 베란다로 통하는 창도 좋았지만 제주도 특성상 벽이 낮아 커튼을 치고 있으면 사람이 지나가면 집 전체가 보여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동남팔팔수산

동남팔팔수산 – 성산읍 고성오조로 48-2

숙소를 둘러본 후 첫날인 오늘은 숙소에서 쉬기로 했습니다.

집에서 짐을 풀고 아침 일찍 나가야 해서 피곤했다.

제주 다온재에서 체크인 했더니 근처 맛집, 편의점, 애견 동반 가능한 맛집, 관광명소 등을 문자로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그 중 고등어 회를 먹어보기 위해 동남아 팔팔수산에서 사서 먹기로 했다.


동남팔팔수산

그리 멀지 않아서 바로 갔습니다.

내부는 그랬고, 아마도 포장과 배송에 특화되어 있었을 것이다.


집에 돌아와서 사시미를 먹어봤다.

아내가 어떻게 주문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가격은 그런 느낌으로 75,000원이었습니다.

맛은 괜찮았으나 회가 전체적으로 얇게 썰어져 있어서 식감이 두툼한 것을 좋아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순한 한라산으로 하이볼을 만들어 함께 마셨습니다.

그렇게 하루가 끝났습니다.

이것은 Jerry와 함께하는 가장 긴 여행입니다.

제리는 공항으로 가는 버스에 남을까요? 나는 비행기에서 괜찮습니까? 여러 가지로 걱정하며 이곳에 왔지만 걱정보다 더 큰 문제는 없다는 것을 항상 느꼈습니다.

아내와 나는 자주 대화를 나눈다.

우리가 특별히 한 건 없는데 제리가 너무 착해요. 사고가 거의 없어서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