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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로 촬영을 하다 보면 조명에 건전지를 많이 쓰게 된다.
조만간 포항 출장도 잡혀있고 해서 넉넉하게 여분을 더 샀다.
일반 건전지는 감당이 안 되고, 충전지를 많이 쓰는데에네루프(eneloop)가 가장 대중적이다.
충전지 분야에 있어 스테디셀러.온라인에서는 대게 4개 묶음으로 많이 판매한다.
가격은 13,000원 안팎이니 개당 3천원 대.충전기도 새로 샀다.
기존 거는 충전에 10시간씩 걸리고, 완충되었는지 확인도 안 되고, 2개씩 세트로 충전해야 했다.
여러모로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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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산 건 파나소닉 BQ-CC55.3시간 급속 충전에 개별 충전이 가능하고 상태를 LED로 표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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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은 배터리 잔량이 0~20%황색은 20~80%, 그 이상은 초록색으로 표시되며 완충되면 꺼진다.
황색등이 점멸되면 배터리를 교체할 필요가 있다는 뜻이고, 적색등이 점멸되면 사용할 수 없는 배터리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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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기는 2만 3천원 선.건전지 많으니까 든든하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