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초등학교 북콘서트 현장 스케치

안녕하세요. 의정부시 행복 기자 윤 미경이에요.의정부시에 각 초등 학교에 책을 읽는 보호자 서클이 있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각 형태나 활동 내용은 다르지만 초등 학교 교실에서 또는 도서관에서 아이들에게 아침 시간, 점심 시간, 책을 읽어 주는 봉사 활동하는 학부모 써클입니다.

나도 아이들이 초등 학교 때 6년 동안 아침 시간을 할애하고 일주일에 1회씩 봉사 활동을 한 것을 생각합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해서 활동이 적어진 동아리도 있으면 비대면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한 동아리도 있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번 2022년 의정부시 호원 초등 학교에서는 책봉사의 보호자를 중심으로 북 콘서트를 열기로 방문했습니다.

열정적인 보호자 여러분의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호원 초등 사서회에는 책의 꼬맹이와 책의 날개가 있습니다.

2010년부터 시작된 독서동아리는 전교생들에게 격주로 아침 10분 독서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책날개는 도서관에서 책 정리를 돕고 봉사해 주시는 학부모님을 말합니다.

이번 2022 북 콘서트는 양 학부모가 함께하는 의미 있는 대면 행사였습니다.

3년 동안 하지 못했던 행사를 하면서 여러분들 너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2022 북 콘서트의 주제는 [우리가 지키고 싶은 것]입니다

11월 15일과 16일, 3층 시청각실과 도서관에서, 그리고 복도에서 전시회까지 열렸습니다.

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도서관에서

사진제공(코하라쵸 사서회)

저도 작가 캘리그라피 사서회 학부모님 중 캘리그라피 작가분들이 계셨어요. 한쪽에서는 친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멋진 문구를 전시하고 도서관 테이블에서는 스스로 쓸 수 있는 재료를 놓고 아이들이 스스로 캘리그라피 작가 체험을 할 수 있는 활동이었습니다.

저도 작가 캘리그라피 사서회 학부모님 중 캘리그라피 작가분들이 계셨어요. 한쪽에서는 친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멋진 문구를 전시하고 도서관 테이블에서는 스스로 쓸 수 있는 재료를 놓고 아이들이 스스로 캘리그라피 작가 체험을 할 수 있는 활동이었습니다.

아버지, 책을 읽어주세요.보통 책을 읽어주시는 학부모님들은 어머니들이었어요. 그런데 이번 호원초에는 본 아빠가 있었어요. 중저음 목소리로 리얼하게 읽어주시는 아버지를 집중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예쁘네요. 학교 측에서 협조하여 수업시간 1학급씩 활동시간 부스 투어를 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환경 보드 게임 북극곰을 지켜주세요.환경 보드 게임인 젠가 게임을 통해 친구들과 사회성도 키우고 환경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여기저기서 꺄르르 웃음소리가 울려요. 활동시간이 부족한 친구들은 점심시간에 다시 와서 놀고 있네요.도서관은 이제 조용한 곳만은 아닌 것 같아요. 아이들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아요.책담길-친구와 함께 걷는 특별기획전 시작가가 시작한 날짜를 시작으로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의미 있는 이야기를 영화 필름 형태로 바닥에 붙여 전시하여 아이들이 친구들과 걸어볼 수 있도록 전시하였습니다.

짧은 도서관 책 동안 평소에는 쓱 지나갈 수 있는 곳이지만 천천히 어떤 내용이 있는지 보면서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전시되었다고 합니다.

천천히 걷는 EYE-손끝으로 세상을 만나는 생태촉각책사서회 학부모회 대표가 제작에 참여한 시각장애인을 위한 생태촉각책 전시를 통해 환경을 손으로 느끼고 장애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시청각실에서그림책극장 ‘나를 도와줘 무지개 물고기’ 무지개 물고기 영정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습니다.

그림자극을 본 2학년의 한 친구는 줄무늬 물고기는 나쁘다고 말하고 친구를 따돌리면 나쁘다고 이야기해 주네요.학부모님들께서 얼마나 많은 연습을 하셨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목소리도 미리 녹음하면서 자신의 재능을 찾았다는 학부모님도 계셨네요.사진제공 : 코하라쵸 사서회사진제공: 호원초등학교 사서회 5~6학년 대상 ‘기억해둬 너희 인생극장’ 친구들과 인생 4컷 사진찍기, 최근 MZ세대가 좋아하는 인생 4컷 사진찍듯이 그림책극장 무대를 활용하여 아이들의 인생 4컷 사진을 찍어 종이 액자에 담아 선물하였습니다.

아이들의 재미있는 포즈와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소품들이 지금 이 시간을 멋진 추억으로 남길 수 있도록 하는 것 같았습니다.

대표님의 “너희들의 앞날을 응원해”라는 목소리에 맞춰 사진을 찍고 있었어요. 호원초등학교 친구들은 행복해 보입니다.

복도에서원화 전시북극곰의 고다호 책 내용을 전시하고 있었어요. 환경에 대한 생각과 가족애에 대한 생각을 알았어요.후원초 사서회호원 초등 학교의 열정 사서회의 어머니들입니다.

사서회의 대표 김·나 피 씨는 “이번 축제의 테마가 환경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한번 쓰고 버릴 플래 카드도 맞추지 않고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축제를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여러가지 축제 준비가 쉽지 않았지만 아이들이 즐길 일을 생각하며 열심히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 도움을 주신 책의 조무래기들과 책의 나래의 회원들에게 감사합니다.

안타까운 점은 행사가 2일밖에 지나지 않고 오전에만 활동하고 있어 더 많은 친구가 함께 못한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래도 코로나에서 그쳤던 축제를 오랜만에 해서 너무 기뻐서 아이들의 웃음에서 행복을 느꼈습니다”사진제공(코하라쵸 사서회)오늘 유일한 본 아빠였다 카웅나융파파의 이·중태님은 “책의 아버지를 시작한 계기도 책을 집에서 아이들에게 읽어 주기도 했습니다만, 아이들이 3학년 5학년 올라와서 많이 읽어 줄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저학년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 주는 기회 되면 좋겠어요. 나도 처음에는 잘 수 있을지 걱정이었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서 환경 보호 주제를 가진 할머니의 용궁 여행 책을 읽어 주면서 아이들이 목소리의 사투리 연기가 잘했다는 칭찬에 가슴이 꽉 찼어요. 나처럼 망설이고 있는 본 아빠들이 있으면 용기를 내어 본 아빠에 도전하고 보기를 응원할게요!
”오늘의 행사 아빠 책 읽어 주세요. 코너를 담당한 보람을 말했어요. 의정부는 책의 도시입니다.

의정부에는 크고 작은 도서관이 많습니다.

관내 학교 안에는 모두 학교 도서관이 충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학교 도서관은 가는 애만 간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학교 도서관을 자주 이용했고 책을 좋아하고 많이 읽을 아이들에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축제 및 책을 읽는 동기 부여가 되는 활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역과 학교 선생님, 학생, 부모가 함께 만들어 가는 오늘의 호원 초등 학교 같은 축제는 더 많아 지고 싶다는 바람이 있네요. 인생 4컷을 찍으면서 호호 웃던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아직 들리는 것 같습니다.

이 포스팅을 통해서 호수 원초 등 학교 학생들, 호수 원초 등 학교의 보호자, 학교 관계자들의 촬영 협조에 감사합니다.

오늘 유일한 책 아빠였던 가은나윤 아빠 이준태님은 “책 아빠를 시작하게 된 계기도 책을 집에서 아이들에게 읽어주곤 했는데 아이들이 3학년 5학년이 되면서 많이 읽어주지 못하게 됐어요. 학교에서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환경보호 주제를 가진 할머니의 용궁여행 책을 읽어드리면서 아이들이 목소리 사투리 연기가 좋았다는 칭찬에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저처럼 망설이는 책 아빠들이 있다면 용기를 내서 책 아빠에게 도전해보길 응원할게요!
!
”라고 오늘 행사 아빠 책 읽어주세요. 코너를 맡은 보람을 얘기해 주셨어요. 의정부는 책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의정부에는 크고 작은 도서관이 많아요. 관내 학교 안에는 모두 학교도서관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학교 도서관은 가는 애들만 간대요. 아이들이 학교도서관을 자주 이용하고 책을 좋아하고 많이 읽는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축제 및 책을 읽는 동기부여가 되는 활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역과 학교, 선생님, 학생, 부모님이 함께 만들어가는 오늘날의 호원초등학교 같은 축제는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인생 4컷을 찍으며 웃던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아직 들리는 것 같습니다.

본 포스팅을 통해 호원초등학교 학생들, 호원초등학교 학부모님, 학교 관계자님들의 촬영 협조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