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819 WED_구글 지역 가이드, 환율, 쇼핑, 음식 등

 #8월 12일발밟는날 #8월 13일열대야 #구글지역가이드 #오늘의환율 #쇼핑 #클렌징오일 #음식 #링크드인

여러가지 주제로 글을 쓰네.8월 12일 월요일은 조금…다치는 운의 날이었던 것 같아 조금 놀라고, 몸을 소중히 한 날이었어www 오전 TRX운동에 갔는데, 8개월동안 한번도 다치거나 다치거나 한적이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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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중에 발목을 심하게 삐었어ㅠㅠ 놀래라.. 다행히 병원에 갈정도는 아니었고, 금방 괜찮아졌어.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많이 왔지만, 운동 후, 어머니의 부탁으로 파리바게뜨로 가는 도중, 운동화가 미끄러져 넘어지지 않았는데, 무릎을 바닥에 긁혔다 ㅜㅜ 이게 도대체 몇년만에 무릎을 다치는거야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한중고등학생 이래, 처음인것 같은… 다행히도 상처는 작지만 굉장히 아파서 불편했어 ㅜㅜ 이날 진짜 신기한 게 열대야였어.열대야와 열대야로만 말했지만, 실은 밤이 되면 더웠던 적이 별로 없었다.

열대야라고 엄마가 말해도 집에 갈 때도 낮보다는 확실히 시원하다고 느꼈다.

근데 어제는 진짜 와가지고;;; 깜짝 놀랐어한밤중 10시30분쯤 버스를 타려고 몰에서 나왔더니 밋팅;;; 햇볕이 없는 낮인줄 알았어.완전 습하고 정말 더운 바람이 불어… 와;;; 이런 게 열대야구나 느낌… 한국에서 그런 밤 처음이었어.;;

+ villa de charlotte 8월 18일까지 아래 사진을 보여주시면 사진상 메뉴 5가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저 전광판은 롯데시네마층에 있고 빌라드샬롯 앞, 근처에는 없기 때문에 저 사진이 없으면 정가로 들어가야 합니다.

며칠 안 남았지만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까 올려놓을게요

빌라 de charlotte – 구글 지역 가이드 그리고 오늘 몇 가지 사건이 있었는데 일어나보니 구글에서 문자가 와있었다.

잠결에 보니까 내 구글 맵 리뷰가 조회수 1,000이 넘었어인기가 있다는 이야기였고wwwww의 인기래wwww그래서 신기해서 메일을 눌러봤는데

구글 지역가이드 신청하라는 이메일 싫은게 너무 웃겨 운이 좋았어 4주전에 그냥 심심해서 썼던 베트남 간 곳의 몇 안되는 리뷰인데!
마침 우리 나라 분들이 여름 휴가갈 때 많이 찾아보고 내 것을 읽은 것 같아. 아무튼 뭐가 좋은지 모르겠지만 재밌어서 메일 나온대로 구글 지역 가이드 신청을 했어. (구글 리뷰를 볼때마다 지역 가이드가 너무 많아서 무슨 말인가 했어;; 처음에는 여행사 사람인줄 알았어… 그냥 일반인이었어.) 이 글을 보고 글도 비슷하게 생겼어. (구글도 다시 개설하는 것 같고 블로그에서 하는 것 같고..)가이드가 된 김에 간 곳의 리뷰를 한글+영어로 적으려고 해.핸드폰으로 쉽게 할수있으니까 심심할때 관종이니까 이왕 할꺼면 영어로도 조회수 올리자 오늘 환율

8월 14일의 환율, 드디어 원화가치가 올랐네.나는 회사원이 된 후 해외여행을 자주 다니면서 환율을 매일 체크한다?취미가 되었다.

문제는 여행하는 일이 없어도 체크합니다.

;; 뭔가… 재미있어. 어쨌든 오늘 드디어 한국 돈의 가치가 좀 올랐네.다 떨어졌다고 나온다면 우리나라 돈의 가치가 오른게 틀림없겠지?기분이 좋아서 캡처하다.

항상 빨간색이 파란색이니까 돈의 가치가 올라갔으면 좋겠다.

( ´ ; ω ; ` )

어쨌든 하루에도 몇 번씩 즐겁게 환율을 보는 취미가 있었기 때문에 약 2주 전 파운드 환율이 완전히 급락했을 때 초기에 필요한 파운드를 환전해 놓았다.

680460220140파운드 환전(다만 내가 얼마를 했는지 기억하고 싶어 당시 캡처해 둔다) 이틀에 걸쳐 모두 1500파운드(약 220만원)를 환전했다.

요즘은 모바일 지갑 같은 것에 넣어두었다가 나중에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고, 재테크처럼 팔기도 편하다.

어쨌든 낮은 환율로 잘 환전해 놓아서 기분이 아주 좋아.가지고 있는 돈을 더하려고 했으면 송금이 더 싸다고 생각해서 안했는데 과연 환율이 어떻게 될지…물론 굉장히 싸게 환전한 편이지만 그래도 내 피같은 돈이 줄어드는 걸 보고 마음이 아팠어.ㅜㅜ+영국이 10월 31일에 노딜 브렉시트 강행한다고 들었는데, 또 어떻게 변경될지 모르겠지만 그러면 파운드 가격이 쫙!
떨어질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다.

흐음……그렇군요? 하나은행,국민은행으로 나누어 한 건의 은행당 하루 최대 환전 가능 금액이 680파운드이었습니다.

참고로 나는 국민은행 계좌가 있어서 환전금액을 거기서 바로 찾을 수 있게 해주면 +10% 우대해주면 총 50%-쇼핑과 직업이 없어질 때까지 옷 안 산다고 해서 내가 자주 사는 브랜드에서 ㅜㅜ정말 오랜만에 예쁜 옷 잔뜩 나와서 옷 쇼핑했다.

너무 행복해ㅠㅠ 바지는 맞을지 모르겠고…. 개존예… 정말 행복 그리고 유투루님 젖꼭지에 거무스름하게 바르는 법 나랑 성을 보고 클렌징 오일을 추천해주는 것도 시켜버렸어.곧 갈 서핑에 필요한 아쿠아슈즈도 제일 싼거로 하고 그냥 사버린다~~ 귀걸이랑 목걸이는 미국직구도 했고!
개미에서 반지도 하나 산다아직도 안왔네…항상 영국에 가져갈 물건만 사고…오랜만에 갖고싶은거 쇼핑하니까 너무 행복하더라-요리 인터넷에서 본 크림 파스타 소스 만들기….재료를 사놓고 일주일동안 귀찮아했는데 재료가 상할까봐 오늘 만들었어. 내일 파스타 삶아서 먹어봐야겠다 하루 숙성시키면 더 맛있어.기레소스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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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할게…!
나는 요리가 굉장히 서툴다ㅜㅜ 해본적도 없고 귀찮아하고 있어.영상을 보는 것만 좋아하ㅜㅜ 그래서 영국이 걱정이지만 덜 먹지 않으면…요리를 잘하는 분들, 그리고 저의 엄마를 존경하는…그 귀찮고 더워서 팔고 있는 거 ㅜㅜ 뒤치다꺼리까지 ㅠㅠ 살살…나무에도 아마 나는 가만히 어머니가 만들어 주는 것 먹을 거야…. 그래도 ㅠㅠ 많이 오고 있기 힘든 일이라고 말하는 것을 잊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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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도잉아니미티ー은. 저는 링크 도잉아니미티ー은. 저는 링크드 인을 관리하겠다는 생각은 생각하고 있어 가끔 들어온다나중에 잘 보니 일촌이 내가 뭔가 활동도 하지 않는 느낌이었다)아무것도 지식 없이’한 인墢 에타~’라고수락하자마자 메신저로 자신의 번호를 부르며 할 말이 있다고 이 메시지를 보더니 휴대전화로 문자메시지를 보내왔다.

취업이 절실한 취업준비생이었다면 아마 바로 메일을 보냈을 것이다.

(내 프로필상 내가 무직이고 해외취업을 원한다고 쓴 것 같은데) 하지만 현재 내가 저런 상황이 아니라 번호를 알려주기 싫어서 메신저로 인사한 뒤 왜 이러느냐고 물었다.

어쩌면 해외취업 관련일 수도 있기 때문에 구직 관련이라면 현재 해외취업 준비 중이며 국내취업에는 관심이 없다고 했다.

그랬더니 구직 때문이 아니라 굳이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여기서부터 이상해서 앱 알림만 보고 메신저를 하는 게 아니라 휴대폰 알림을 삭제했다.

그러자 30여 분 뒤 다시 메시지가 왔다.

’다솔 누나한테 개인적인 일 때문에 연락한다’고요?내가 처음 겪어봐서 그런지도 모르고, 너무 당황스럽고 불쾌했고, 내 핸드폰으로 문자 보내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어.바로 메신저에 들어가서 스팸을 신고하고 차단해서 내 프로필을 조회할 수 없게 만들었다.

응;;정말 나에게 왜 연락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대화를 나누고 싶지 않은 그런 느낌이었어. 취업을 손꼽아 기다리던 취업준비생분들, 이런 상황들을 조심하길 바래.이런 사람들에게 괜히 개인폰으로 연락해서 기분만 불쾌해질수도 있으니까…

아니, 린크트인은 경력에 관해서 서로 교류하고 자신의 프로필을 관리하는 사이트인데 할 말이 있으면 메신저로 해야 되는데 왜 휴대하다는 것-노래하는;

다사다난한 일기 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