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 연예 뉴스. .강형욱 나

입소문으로 알려진 강형욱은 성추행 사건 당사자로 지목돼 정면으로 해명했고, AOA 권민아는 알바 알바에서 사기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카라 박규리는 전 남자친구의 코인 사기 의혹에 대해 경찰로부터 증인으로 진술을 받았다.

연예인 뉴스 모음

● ‘얼짱시대’ 유혜주가 엄마가 됐다.

얼짱시대 유혜주가 엄마가 됐다.

지난 18일 유혜주는 “여러분 저 오늘 출산했어요”라며 엄마가 되었음을 알렸다.

유혜주는 2011년 개그 프로그램 ‘얼짱시대’에 출연해 뛰어난 미모로 국민적 인지도를 얻었다.

박규리 전 남자친구 코인 사기 의혹 증언

카라그룹 측은 박규리를 전 남자친구의 암호화폐 사기 의혹에 대한 목격자로 지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코인 사업과 관련해 어떠한 불법 행위도 하지 않았으며 부당한 이득을 취한 적도 없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권미나, 아르바이트와 잡담하다가 사기를 당했다

‘AOA’ 권민아가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사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잡담 아르바이트를 하던 권민아가 1500만원대 사기를 당한 것으로 알려지며 경찰이 수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채널A 뉴스 보도에 따르면 고수익 보장을 위해 알바를 시작한 여자가 남자와 방에 들어와 수다를 떨고 있다.

권민아는 매일 800만원 포인트를 받고 회사에 교환을 요청했지만, 회사는 레벨업을 해야 환전이 가능하다며 현금 100만원을 입금하라고 속였다.

이런 식으로 6차례 1500만원을 갈취해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이서진…사람 관리 어려워

‘서진이네’에서는 정유미와 뷔가 가장 힘들다며 어려운 관리 이야기를 들려준다.

나영석 PD가 그에게 가장 어려운 직원을 꼽자고 하자 “엄청 높은 자리에 있어서 자리를 잊는다”고 말했고, 상무로 승진한 정유미는 폭소를 터뜨렸다.

” 내가 무슨 짓을 한?”

‘서진의’ 프로그램은 이서진이 사장으로 승진해 멕시코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을 연출했다.

오은영이 모든 방을 쓰라고 한 부부

‘결혼지옥’ 커플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사 오은영은 끊임없이 이혼을 요구하는 이씨에게 3개월 합의금을 내줬다.

그는 “남편은 남편 방에서 자고 아이들은 어린이집에서 자고 나는 3개월째 각 방을 사용하고 있는데 너무 잘 지내고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있다”고 자랑했다.

● ‘나 아니야’ 강형욱, 유명 애견 조련사 허위 성추행 주장에 분노

최근 반려견 훈련 전문가 강형욱 씨가 성추행 조련사 관련 기사를 기고한 사실이 알려지자 분노하며 이를 부인했다.

강형욱은 동생에게 문자를 보내며 “나 말고!
나는 남양주에 살고 보듬도도 남양주에 있다”고 말했다.

일부 블로거들은 어그로를 끌어들이기 위해 가짜 뉴스를 퍼뜨리는 것에 분노하며 이들을 “쥐”라고 불렀다.

네티즌들은 강형욱이 코치가 아니라는 댓글이 많아 괜찮다며 직접 부인해 안도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18일 경기도 오산경찰서는 반려견 조련사 A씨가 성추행 고소장을 접수해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