탯줄 봉인 스탬프 DIY 만들기 리뷰

이게 우리 보물 탯줄 봉인이에요. 보통 다른 사람들은 태어나자마자 봉인 도장으로 탯줄 봉인을 하고 아기 통장을 만드는데, 저는 봉인 도장으로 통장을 만들고 탯줄 봉인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급하게 찾다가 셀프 탯줄 스탬핑 머신을 발견했어요!
!
탯줄 스탬핑의 단점이라고 생각했던 부분도 있었는데 셀프 탯줄 스탬핑 머신을 사용하면 해결될 것 같아요.

저는 보물이라는 이름으로 탯줄 봉인 문구를 정했습니다.

저는 보물이라는 이름과 한자의 의미로 탯줄 봉인 문구를 정했기 때문에 셀프 탯줄 봉인으로 봉인을 만드는 의미가 더 큽니다.

아래에 더 자세한 리뷰를 쓰겠습니다.

글의 순서는 탯줄 봉인 장단점과 DIY 탯줄 봉인 만들기 리뷰입니다.

탯줄 봉인 장단점

회사에서 탯줄을 만드는 것과 직접 만드는 것에는 분명한 장단점이 있는 듯합니다.

우선, 회사에서 만드는 것의 장점은 탯줄이 들어가는 부분이 깨끗하다는 것입니다.

저는 제 자신에게 잘 하겠다고 다짐했고, 남편과 저는 DIY를 꽤 조심스럽게 했지만… 수지에 공기 방울이 있었습니다.

아쉽지만, 직접 만들었다는 사실에 여전히 의미를 느낍니다.

다음으로, 회사에서 만드는 것의 단점은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아기의 탯줄을 등기 우편으로 보내야 한다는 사실에 너무 불안하다는 것입니다.

이 작고 연약한 탯줄이 배송 중에 끊어지면 어떡하지? 우리 탯줄이 보물씨 탯줄인지 모를 때는 어떡하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니 번거롭더라도 직접 해보자!
그래서 직접 만든 탯줄 스탬프를 만들었습니다.

DIY 탯줄 스탬프의 장점은 엄마 아빠가 직접 만들었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만드는 과정을 직접 보고 더 의미있게 느껴졌어요. 스탬프 색깔부터 장식까지 다 정했고, 만들면서 행복했어요. 사실 업체에 의뢰했다면 ‘이게 우리 아기 탯줄인가?’ 생각이 들 때도 있었는데, 직접 만들었으니까 안심이 돼요. 직접 만든 탯줄 스탬프의 단점은 위에 말씀드렸듯이 서투르면 퀄리티가 많이 떨어질 수 있다는 거예요. 썸네일 사진을 자세히 보면 공기방울이 꽤 많이 보여요. . 하지만 정말 작기 때문에 흠을 잘 찾지 않으면 보이지 않아요. 그리고 만들기도 놀라울 정도로 쉬워서 진입장벽이 낮죠. 또 다른 단점은 스탬프를 만들 시간을 찾기 힘들다는 거예요. 부모님이 보물을 보시는 동안 부산에서 만들었어요. 탯줄 스탬프를 만들 생각이라면 출산 직후 산부인과에서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직접 만들거나 회사에서 만드는 것에는 뚜렷한 장단점이 있으므로 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기의 탯줄 스탬프!
아기를 위해 잘 사용하세요. 탯줄 스탬프 만들기 리뷰

(론칭이벤트) 탯줄도장 아기신생아 핸드메이드 셀프 DIY 잼잼: 탯줄도장 잼잼 우리 아기의 빛나는 첫걸음을 위한 특별한 선물.잼잼 smartstore.naver.com 여기서 했어요.참고로 #메이드인코리아 입니다.

잼잼 DIY 제작키트예요.QR코드를 스캔해서 들어가면 만드는 방법이 자세히 나와있어요.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어요.탯줄보관함(유리병),레진,UV기계가 안에 들어있어요.제가 샀을 땐 스탬프박스만 주었는데 요즘은 이벤트로 파우치도 제공해주시네요!
하지만 가격은 오르지 않았어요.잼잼 여기 좋은 곳 같아요ㅎㅎ 우리 봄울 탯줄이에요.처음엔 생각보다 징그럽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까 그냥 작고 귀여울 뿐이에요ㅎㅎㅎㅎ 만들기 후기는 간단해요.만드는 방법도 쉽거든요!
아기 탯줄을 스탬프 구멍에 맞게 자른 후 레진을 톡톡톡톡 두드려줍니다.

적게 쓸수록(얇게 쓸수록) 공기방울이 적다고 합니다.

저희는 5방울 넣고 굳혔는데, 생각보다 공기방울이 많아서 덜 넣었어야 할 것 같아요. UV로 굳힌 후 레진을 다시 뿌려 굳히고 반복합니다.

남편의 집중된 입이 너무 귀여워요. 보물의 탯줄 스탬프가 완성되었습니다!
5방울 넣고 굳혔는데 공기방울이 생겨서 아쉽네요. 하지만 업체를 썼더라면 장식 뒤에 숨은 아기 탯줄을 못 보고 후회했을 거예요. 이게 욘석이의 탯줄이에요. 엄마 아빠의 첫 선물, 탯줄 스탬프. 오래오래 예쁘게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