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자유여행 3대 쌀국수 다낭 맛집 포박하이 한시장 근처 ­

다낭 자유여행으로 방문한 다낭 3대 쌀국수 맛집으로 알려진 포박하이!
다낭 여행을 하면서 맛집으로 유명한 곳을 많이 방문했어요. 다낭 맛집 ‘뽀박하이’는 베트남 로컬 레스토랑의 느낌이 물씬!
다낭 자유여행을 하면서 매일 메인코스 창을 이용한 그랩을 타고 바로 포박하이 앞에서 내려 입장!
안에 있는 분이 오니까 직원이라고 생각하고 자리 있냐고 영어로 듣고 보니.. 그분은 직원이 아니라 손님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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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동포동한 쌀국수 맛집이에요!
길가에 있고, 근처에는 시장이 있어서 다낭 자유여행 코스로 좋은 장소라고 생각해요!
처음에는 조금 착각하고 있었지만, 스탭분을 찾아서 안에 자리를 안내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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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찾아간 시간은 저녁 시간이 좀 늦은 시간이라 늦었지만, 다른 베트남 가족과 함께 자리에 앉아야 했어요!
다른 분들의 포스팅 보니까 청결문제 같은 거 많이 하시더라고요 저는 그냥 그런 생각 안 하고 맛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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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분들이 많이 방문하시거나 메뉴도 한글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갔을 때도 옆 테이블에 한국분 4명이 와서 드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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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가격을 보면 정말 저렴하다구요!
다낭을 여행하면서 첫날에 코바포브등을 다녀왔는데, 그에 비하면 가격은 거의 3분의 1의 가격이 아닌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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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메뉴입니다!
옥수수 우유? 많이 드신다고 들었는데 저는 그냥 목도 마르고 시원한 맥주로 라루를 시켜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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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한국인인걸 알고 있어서 고수는 따로 갖다줬어요!
나도 옛날에, 아무것도 모르고 고수를 올려 먹은 진 경험이 있고, 그 후엔 고수는 쳐다보지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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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위에 양념장을 끼얹고 있어요!
저는 그렇게 맵거나 자극적인 음식은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양념은 거의 넣지 않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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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맥주한잔~다낭의 자유여행을 하면서 라루 맥주를 많이 마신 것 같아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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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도착한 쌀국수!
제가 주문한 특별 소고기 쌀국수 5만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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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주신 콩나물을 올려서 먹으면 돼요!
다낭 자유여행을 하면서 호텔에서도 아침식사로 매일 먹던 쌀국수!
맛은 그렇게 맛있지 않았어!
그렇다고 맛없지도 않고… 그냥 평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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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싸고 베트남 현지 사람들이 많이 찾는 쌀국수 맛집에서 한 끼 먹는 정도?가격도 5만동이면 2,500원 정도니까 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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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롤~ 이거 맛있어!
쌀국수 맛집인 줄 알고 왔어요. 튀겨서 볶은 요리가 맛있었어요!
밥국수와 스프링롤도 바로 시원하게!
그리고 처음 주문했을 때 야끼소바를 주문했는데, 야끼소바가 좀처럼 안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음식을 기다리면서 주방 쪽을 힐끔거리다가 주방장과 눈이 마주쳤는데 웃으면서 바로 해준다는 제스처를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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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 테이블에 올려진 야끼소바!
이거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뭐랄까? 일본의 야끼소바와 분위기가 전혀 다른데 불맛이 난다고나 할까!
면 위에 얹혀있는 야채도 맛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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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불맛이 나는 야끼소바 자체를 처음 먹어봐서 그런지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저는 쌀국수 맛집에 다낭 포박하이에 갔었어요쌀국수는 납작~스프링롤부터 조금 흥미가 생겨 야끼소바에서 터진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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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다 드시고 계산을 마친 후~ 밖에 나가시면 한쪽에서 워크로 요리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워크로 야끼소바를 만들어서 불났나 싶으면서~ 정말 다낭여행을 하면서 야끼소바 맛있게 먹었던 기억~ 오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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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맛집도 구경하고 소화도 할겸 시장도 들려보고~ 저녁에 핑크성당도 들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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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잘 안나오지만 저녁에 만났던 핑크성당도 예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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