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친구들과 모임이 있어서 미리 찾아둔 서울 경복궁 광화문 근처 맛집을 방문했어요.퀄리티 높은 아메리칸 차이니즈 음식을 다양하게 즐기고 와서 바로 리뷰를 남겨보겠습니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27-141층 홈보이서울
주소 : 서울 종로구 사직로 127-141층 홈보이 서울전화 : 02-2274-4371 영업시간 : 매일 11:30-22:00 15:00-17:00 브레이크타임
이날 방문한 식당은 경복궁역 3-1번 출구에서 36미터 떨어진 홈보이 서울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광화문, 서울경찰청, 정부서울청사와 인접해 있어 다방면에서 접근성이 뛰어났습니다.
매장 1층이나 주변에 파킹을 마칠 수 있어 자차를 끌고 와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입구에는 판매할 메뉴들을 깔끔하게 정리해놓고 들어가기 전에 뭘 먹을지 고민해봤어요.
입구에는 영업시간도 자세히 적혀있어서 들어가기 전에 눈으로 스캔해봤어요.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저녁 22시까지이며 브레이크 타임은 15시부터 17시까지이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워낙 인기있는 핫플레이스라 철저하게 웨이팅 시스템도 잘 갖춰져 있었습니다.
내부로 들어가자마자 빠르게 스캔했는데 빠른 시간에 방문해서 기다리지 않고 빨리 들어갔어요.
내부는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군더기 없는 분위기가 최고였어요. 게다가 중국풍의 인테리어는 이국적인 느낌에 테이블도 넓고 충분한 간격이어서 안심했습니다.
마음에 드는 곳에 착석하자 직원이 바로 서울 경복궁 광화문 근처의 맛집 메뉴를 내놓았습니다.
꽤 큰 두께라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다채로운 퓨전음식이 가득했고, 이날 저희는 충칭 마라치킨을 주문했습니다.
게다가 스프링롤과 오렌지 치킨, 토마토 계란 스프와 비프 차우멘까지 꼼꼼히 주문해 보았습니다.
잠시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맛있어 보이는 음식이 준비되었어요. 기본 반찬과 함께 내주시는데 금방 테이블이 꽉 찼어요.
남다른 비주얼로 눈은 물론 코를 자극하는 맛있는 향을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급하게 인증샷 남기느라 바빴어요.
제일 처음에 사이드에서 추가한 스프링롤부터 음미해봤습니다.
전용 소스까지 내주시는데 언뜻 보면 가득 찬 소에 감탄했습니다.
한 조각을 따서 소스에 찍어 맛보니까 바삭 물렸어요. 안에는 쫄깃한 당면과 아삭아삭 야채의 식감까지 밸런스 굿이거든요.
그 후에는 독특한 비주얼의 오렌지 치킨을 즐겨봤습니다.
껍질과 과육을 사용한 특제 소스를 곁들였다는 것이 큰 장점이었습니다.
센스있게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양상추까지 잔뜩 내줬어요. 서울 경복궁 광화문 근처 맛집들의 알찬 구성에 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서둘러 한 점을 따서 맛보니 바삭바삭한 옷은 딱딱함이 없었습니다.
게다가 육즙이 풍부하게 퍼지는 촉촉한 식감에 놀랐습니다.
이번에는 더 뜨겁고 짜릿한 매력의 충칭 마라치킨을 알아봤습니다.
향신료를 사용해서 뿌링클 치킨 스타일로 제조했거든요.
이대로는 아쉬울 것 같아서 따로 고수 추가해드렸어요. 망설임 없이 투자 깔끔한 향미가 풍기기 시작했습니다.
단독으로 즐기기보다는 두 가지를 조합하면 그야말로 궁합이 좋습니다.
밖은 바삭한 치킨과 깔끔한 향미의 고수까지 완벽했습니다.
중간에는 매운 고추까지 곁들여 음미해봤습니다.
자극적인 매운맛보다는 톡 쏘는 뜨거움은 중독성 있는 것이었습니다.
어느 정도 먹고 매운맛을 중화시키기 위해서 고소한 소스를 찍어봤어요. 새콤달콤한 맛이 부드럽게 맛을 진정시켜주거든요.
진한 양념으로 조리된 비빔밥 또한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습니다.
매콤달콤한 간장 베이스 양념향이 가득 퍼졌습니다.
살짝 집게로 저어보니 안은 면이 가득해서 입이 딱 벌어졌어요. 압도적인 양에 저절로 어깨가 흔들리기 시작했어요.
질질 맛보니까 매콤달콤한 짠맛이 속까지 잘 떨어졌어요. 괜히 서울 경복궁 광화문 근처의 맛집이 아니구나라고 인정해 버렸습니다.
거기에 고소한 고기향이 묻어 전체적인 풍미가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중독성 넘치는 맛에 너무 신났어요.
젓가락으로 푸짐하게 잡은 양은 계속 먹어도 쉽게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포만감까지 맛보았습니다.
중간에 같이 곁들일 수 있는 주류도 추가해 봤는데요. 전용 잔에 내어주는 시원한 맥주는 경쾌함을 줍니다.
안주 겸 입가심이 가능한 토마토 계란 수프는 독특한 향미를 자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호불호가 갈리지 않았어요.
아삭아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의 토마토는 단맛이 다분했어요. 달고 고소한 맛은 인위적이지 않아서 마음에 들어요.
부드럽게 익은 달걀까지 많이 떠먹으니 담백함이 밀려왔습니다.
거기다가 고소함과 깔끔함까지 제대로 들어 올렸네요.
한 모금 마시면 멈출 수 없는 중독성을 자랑했어요. 새콤달콤한 산뜻함이 포만감을 주어 입가심에 딱 맞았습니다.
마무리는 시원한 자스민아이스티를 꿀꺽꿀꺽 마셔 청량감을 맛보았습니다.
꽤 퀄리티 높은 서울 경복궁 광화문 근처의 맛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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