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 어뢰에 관한 뉴스 기사
북한은 최근 핵어뢰 수중폭발시험과 ICBM 발사 등 무장시위를 벌이고 있다.
북한 주민들의 친목도가 높은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월 연이은 로케트 발사를 김정은 위원장의 ‘혁명적 활동’이라고 칭하며 관련 뉴스를 나열했다.
지친 주민들의 시선을 바깥으로 끌어내어 민심을 진정시키는 을 강화했다.
핵 어뢰 란 무엇입니까?
현재 북한은 수중드론 형태의 ‘핵어뢰’ 분석이 우세하다.
러시아의 포세이돈 핵어뢰를 모사한 수중 핵무기의 첫 공개 전시다.
2Mt(메가톤 1Mt는 TNT 100만t의 위력) 이상의 파괴력을 지닌 포세이돈은 수중에서 폭발하면 500m 높이에서 ‘방사능 쓰나미’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각에서는 북한이 러시아에 이어 두 번째로 핵어뢰 개발에 성공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북한은 “초강력 방사능 쓰나미를 일으켜 적군 함대와 핵심 작전 항구를 파괴하고 전멸시키겠다”고 위협했다.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보다 더 높은 핵무기(15-20kt, 1kt는 TNT 1,000톤)를 터뜨리고, 한국 항구 근처의 수중에서 항구를 파괴하고 미국 항공모함을 봉쇄하고 미국 증원군을 항구로 데려오는 것.
북한의 핵어뢰에 대한 국제사회의 반응은?
미 국방부는 북한의 핵어뢰 발사 실험 발표에 대해 “항상 우려하고 있다”며 불안함을 숨기지 않았다.
패트릭 라이더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일반적으로 우리는 불안정화를 초래하는 북한의 모든 활동에 대해 관심을 갖고 모니터링하고 우려하고 있다”며 “우리는 계속해서 국가와 긴밀히 협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