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의 운동복 STL 크롭브라탑 필라테스복도 예쁜걸 입고 운동하는걸 기브니를 좋아합니다

 copy right 蕂 c_yuna23 all r ight reserved.글 사진 최유나 야노시호 운동복 STL에서 필라테스 옷 구입!
크롭 브라탑 예쁜 운동복 입고 운동했더니 깁니가 좋아요♥ 나는 4~5년전쯤? 필라테스 붐이 일기 전부터 요통으로 재활을 위한 필라테스를 다녔다.

하지만 금액도 금액도 위치도 좋지 않아 다른 운동을 하고는 또 다른 운동을 하다가 필라테스에 지난해 1월부터 돌아왔다.

그리고 대기구인 필라테스에 단체로 1년 다니면서 몸에 없던 측만과 뒤틀림이 생겨 다시 돌아, 내가 최초로 필라테스에 다니고 있던 재활전문 필라테스를 금년 1월부터 다니기 시작했다.

운동복을 하나 둘 사 놓았는데 모두 새까맣고 몸이 다 없어지는 것이 부끄러워서 약간 헐렁한 반팔을 입고 운동했는데 몸이 달라서 그런 옷을 입고 운동하면 거울에 비치는 내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체크하기가 어려워서 필라테스복을 다시 사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것저것 살펴보니 가격면이나 리뷰가 좋은 곳을 찾다가 야노시호의 운동복으로 유명한 STL이라는 브랜드가 눈에 들어오더라. 이왕이면 예쁜 운동복을 입고 운동하면 기분도 좋고 너무 칙칙한 검정색으로 상하의 입기보다는 검정색으로 한가지 다른 색을 입으면 예쁘겠다 싶어서 예쁜 필라테스 코디도 머릿속에 혼자 즐겁게 해서 주문했다.

주문하고 나서 배송조회를 열심히 했는지… 대한통운 직원분이랑 통화도 하고 어플로 언제 오는지 실시간 체크도 하고

배송은 주문한지 이틀 전? 한 사흘 걸린 것 같아.대전에서 물량폭주로 하루동안 대기하느라..배송오자마자 신나서 색깔은 내가 혼내도 검정색을 포기하기는 좀 그러니까.. 헤이즈 핑크랑 블랙이랑그럼 내가 가지고 있는 바지 색상이 검정색과 파랑색이랑 진한 인디핑크색이면 매칭하기도 좋으니까!
필라테스복 코디를 예쁘게 하는 것도 좋은 베이직한 색이라 사실 생각보다 밝은게 오거나 핑크가 오면 어쩌나 고민했는데 마침 제가 원하던 예쁜 핑크가 와서 기브니가 좋아해요 운동복 안에 넣을 뚜껑이 따로 동봉되어서 이거 홈페이지 리뷰를 보면 누군가는 따로 해왔는데 기준을 잘 모르겠어

가슴 옆에 절개선이 들어가 있어 패드가 들어가도 빙빙 돌지도 않고 모양도 딱 정해져 있어 입었을 때 핏이 예뻤다.

봉제실도 눈에 띄게 같은 색감으로 세팅되어있어서 더 깔끔해보이고 사진은 패드넣고 나서 찍은건데 정말 뻣뻣한 어업스타일이나 쫀득쫀득한 운동복으로 로고가 큰걸 좋아하지 않아 있어도 너무 깔끔한 로고가 좋은데 마침 야노시호의 운동복 STL 필라테스복이 그렇네!
예쁜심블도 너무 예뻐ㅠㅠㅠ

그리고 제일 마음에 드는 건 태그가 없는 거옷에 태그가 있으면, 입었을 때 신경 쓰이고, 굉장히 아프고, 신경이 쓰이고… 그래서 태그를 짜면 또 눈에 띄지 않고, 불편하고=(하지만 야노 시호의 운동복으로 유명한 STL 필라테스복은 옷 안쪽에 프린트 되어 있어서 그런 걱정이 하나도 없었어.일부 브랜드에서 나오는 운동복이 태그가 없다는 데 있고 나머지는 없다고 하지만 내가 갖고 있는 운동복은 나이키 프로스팩스 같은 것이라 태그가 꼭 붙어 있다.

그래서 너무 좋았어. ㅠㅠ 내가 가지고 있던 운동복중 처음으로 택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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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번에 크롭 브라탑을 산게 둘 다 패드가 따로 동봉돼 있어서 내가 직접 패드를 넣었는데 STL 필라테스복은 패드에 R,L이 표기돼 있어서 어느 쪽에 어떤 패드를 넣어야 하는지 확인하고 넣으면 돼.사실 만약 패드에는 같은 것이 들어 있어서 모양을 생각하지 않는 진짜 반원 같은 것이 들어가면 입으면 불편하고 모양도 이상해서 별로 신경 쓰이는 것이 많은데 이런 사소한 것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 놓은 것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패드는 그냥 넣으면 안 들어가니까 쿠쿠쿠 구겨서 안에 숀 이렇게 넣으면 안에서 뿅 퍼지면서 자연스럽게 모양이 생겨

사실 운동복은 운동할 때 편해서 예쁘기만 하면 별 장점이 없다.

그리고 땀을 잘 흡수하는지, 통풍이 잘 안되는지, 운동을 하다가 봄철 여자 유산소가 같이 들어가서 근력을 쓰고, 안에 있는 근육을 쓰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땀이 계속 나는데 통풍이 잘 안 된다거나 땀을 제대로 배출하지 못하면 정말 최악의 기분이 든다.

마침 4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로 비가 오는데 에어컨 고장난 만석버스를 탄 그런 기분운동을 할 때 입어보니까 기능성복은 분명 달라 저가 일반 소셜에서 싸게 산 옷은 잘못 사면 땀배출도 안된다고 하던데 이건 딱 운동복이었어.ㅎㅎ 역시 운동복전문사이트에서 구입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만족~

운동이 끝나고 얼굴이 새빨개져서, 모자이크를 해도 들통이 나네.몸에 착 감겨져 운동을 할 때, 내가 어느 부위에 고생하는지 정확하게 보이고, 선생님의 티칭을 받을 때도, 내 몸을 보면서 동작을 할 때도, 어떤 근육을 어떻게 단련해서 어떻게 푸는지 보이고, 일반적인 노르놀 옷보다 확실히 크롭 브라탑이 돋보이기 때문에 잘 안되는 동작을 할 때는 거울을 부수고 싶다.

사실 예쁜 운동복을 입고 운 동을 하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산 야노 시호의 운동복 STL필라테스 옷 크롭 브라 톱 정확한 모델명이 무엇인지 내가 막 안 쓰는데, wwwwwwwwwwwww저의 모델 착용 샷을 보고 반했지만 전에는 밋밋하고 평범하게 보이지만 뒤가 너무 예뻐서 ㅠㅠㅠㅠ 내 스타일이야 ㅠㅠㅠㅠ 필라테스를 할 때는 선생님이 날개 뼈의 움직임과 등의 움직임을 잘 발휘 되는 옷까지 교수를 받을 때도 더 꼼꼼히 받을 수 있어서 일부러 날개 뼈가 잘 보이는 것을 골랐는데 어차피 선택한 필라테스 옷 입고 하고 싶어서 샀으니 내 마음에 쏙 들어 운동하는 날에는 예쁜 운동복을 입고 운동하고 영혼이 탈탈 털려수준에서 박 세에 운동하고 빨리 다시 운동가고 싶은 마음이 무럭무럭!
자랐어영? 우리 선생님이 되게 웃으면서 정확한 동작을 요구하는 천사의 얼굴을 하고 되게 FM 이신댁 ㅎㅎ 진짜 영혼탈곡기 수중이라크도 운동만 끝나면 사람들이 흩어지고 나오는데 그래도 운동권인가 싶던 옷.다음에도, 재구매의사성어초어옥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