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에 방송된 미스타트로트를 너무 재미있게 본 저는 자연스럽게 봉숭아 학당을 보게 되었어요.
봉숭아 학당 에피소드 중에 김무열 마사지사님이 나와서 트로트맨들을 마사지해 주시는 분이 있었는데 그 이야기를 통해서 김무열 마사지사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직장 생활을 3년 이상 계속하면서 밤이면 목과 어깨가 많이 아프면서 자연스럽게 마사지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저의 관심사와 적당한 에피소드인데 더 재미 있고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TV를 보다가 홈쇼핑에서 김무열의 베개를 파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베개를 바꿔야겠다고 생각했던 참이어서 더 관심이 가는 거죠.
김무열 베개는 단순한 베개가 아니라 마사지 기능을 더해서 특허받은 신개념 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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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마사지사의 손가락을 따라 정확히 혈을 눌러준다고 해서 너무 기뻤던 나는 어느새 결제완료했습니다…(다음달 내가 카드값 잘 갚을거라고 믿고…)
일요일에 주문 완료했는데 다음날 월요일에 도착하자마자 써봤어요.
김무열 굿바디 택배외관+오픈 첫인상은 ‘베개지만 무겁다, 생각보다 상자가 크다’ 였습니다.
아무래도 베개에 마사지 기기가 결합된 형태이기 때문에 무게도 무거운 편이고 크기도 컸어요.
김무열의 굿바디 베개 전체상 중에서 꺼낸 베개예요사진을 봐도 다른 베개보다는 좀 큰 것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