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리뷰! (광고 놉!) [혁_후기] 김무열 굿바디 베개

 올해 초에 방송된 미스타트로트를 너무 재미있게 본 저는 자연스럽게 봉숭아 학당을 보게 되었어요.

봉숭아 학당 에피소드 중에 김무열 마사지사님이 나와서 트로트맨들을 마사지해 주시는 분이 있었는데 그 이야기를 통해서 김무열 마사지사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직장 생활을 3년 이상 계속하면서 밤이면 목과 어깨가 많이 아프면서 자연스럽게 마사지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저의 관심사와 적당한 에피소드인데 더 재미 있고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TV를 보다가 홈쇼핑에서 김무열의 베개를 파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베개를 바꿔야겠다고 생각했던 참이어서 더 관심이 가는 거죠.

김무열 베개는 단순한 베개가 아니라 마사지 기능을 더해서 특허받은 신개념 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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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마사지사의 손가락을 따라 정확히 혈을 눌러준다고 해서 너무 기뻤던 나는 어느새 결제완료했습니다…(다음달 내가 카드값 잘 갚을거라고 믿고…)

일요일에 주문 완료했는데 다음날 월요일에 도착하자마자 써봤어요.

김무열 굿바디 택배외관+오픈 첫인상은 ‘베개지만 무겁다, 생각보다 상자가 크다’ 였습니다.

아무래도 베개에 마사지 기기가 결합된 형태이기 때문에 무게도 무거운 편이고 크기도 컸어요.

김무열의 굿바디 베개 전체상 중에서 꺼낸 베개예요사진을 봐도 다른 베개보다는 좀 큰 것 같죠?

사실 외모를 자세히 구경할 시간도 없이 일단 누워서 봤어요.

베개에 누웠을 때에 처음으로 생각한 것은 「뒤통수가 움푹 들어가 있고 머리를 고정해 주는 느낌이라서 편하다.

뒷목을 받쳐줘서 시원하다’ 였습니다.

자연스럽게 ‘오~’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안마기를 충전하고 있지는 않지만, 기본적으로 배터리가 있었기 때문에 바로 작동시켜 보았습니다.

목이랑 뒤통수 연결하는 부분? 그 쪽으로 여섯 손가락 모양의 지압기가 올라와서 제대로 누르고, 목 뒤로 네 손가락 모양의 지압기가 올라가서 제대로 누르면 됩니다.

“잘 샀다!
!
!
!

마음속으로 김무열 베개를 주문한 저를 칭찬했어요.

굿바디의 김무열 베개, 리코콘 리모컨도 심플하게 되어 있어 남녀노소 모두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리모컨 위쪽에 충전 구멍이 있습니다.

파워는 강약의 두 가지 종류인데, 약도 충분히 압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처음이라 조금 아프다고 느꼈어요.

코스는 A, B, C 세가지입니다.

A코스: B코스와 C코스를 교대로 자동으로 마사지.B코스 : 목과 뒤통수를 잇는 부분?과목 뒤쪽을 번갈아 마사지 C코스 : 양쪽 부위를 동시에 마사지

안마기라서 소음이 있어요저는 소리에 민감하지 않아서 오히려 그 소음이 자장가처럼 느껴졌는데 민감한 분들께는 잘 모르겠습니다.

(누나가 소음에 민감하지만 크게 신경쓸 정도는 아니라고 합니다)

마사지 작동시킨후 동영상 촬영한건데 참고하시면 될것 같아요!
ㅎㅎ)

일단 많은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시는 베개를 직접 베개로 삼아서 주무신 소감을 알려드릴게요.

저는 보통 밤 12시 20분 정도에 자고, 오전 6시 30분에 알람소리에 맞춰서 일어납니다.

(사실 오전 6시 30분 알람소리는 못듣고, 오전 7시 알람소리에 깨는 편입니다.

) 공감합니까?)

김무열 굿바디 베개에서 마사지하고 잠든 첫날.6시에 잠에서 깼어요. 아주 개운한 상태로!

겨울이라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든 요즘이었지만 내심 혼자 놀랐어요.

베개 때문인가…?

스마트워치로수면테스트를하면잠잘자는시간이한30분밖에안되는저인데평소에꿈도많이꾸고뒤척이는저입니다.

베개를 바꾼 3일 간은 꿈도 꾸지 않고 자세도 잘 때와 같습니다.

쿠쿠쿠

진짜 베개 때문인가…?

일단 모든 환경이 똑같고 변한건 베개뿐이므로, 숙면의 원인은 베개 덕분이라고 믿고 있는 저입니다.

그래서 주변 지인들에게 적극 추천중!

가격은 조금 부담스럽지만 아직까지는 구매가 가능한 아이템입니다.

한 달 후에도 이 마음과 같은지.. 함께 하길 바라며, 한 달 후에 다시 리뷰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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