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펜션이나 호텔 가는 걸 좋아한다고 하는데 기념일에는 당진캠프로 러빙유 캐러밴 캠핑장을 다녀왔어요.
카라반은 처음이라 설레고 바베큐를 할 때 고구마도 구워 종아리도 기대됩니다!
남편과 둘이서 오붓하게 먹고 놀다 왔어요.이런 게 힐링이에요
주차는 카라반동 앞에서 일렬로 서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좁지 않고 1대씩 주차할 수 있으므로 할당된 카라반 앞으로 하면 된다고 합니다.
이날은 눈이 펑펑 와서 뭔가 더 분위기가 있었어요.
당진캠프를 다녀왔다 라 빙유 카라반 캠핑장.카라반 1대와 옆에는 텐트가 쳐져 있습니다.
~별로 춥지 않고 난로도 있어서 따뜻했어요~
외부에도 2인 테이블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식기류나 도구가 있구요~컵과 그릇, 칼, 가위 등 따로 가지고 가는게 없지만 나무젓가락과 종이컵은 가져가서 유용하게 사용했어요.^^
실내는 성인 2명 정도 이용하시어 취침공간입니다.
당진캠핑러빙유 카라반의 첫인상은 시원하고 기분좋은!
사탕입니다~ 에어컨, 히터도 있고 침대도 충분해요.수납 공간과 냉장고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른 2명, 아이 1명 정도는 여유가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