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 HOUSE 2022.2

USD 하우스


사진작가 박종민

건축주는 오래전부터 가정집에 살고 싶어 일찍부터 영종도에 있는 가정집 땅을 매입했다.

건축주는 오랜 기다림 끝에 막내아들이 학생이 되면서 이전에 살던 아파트에서 이사하겠다는 굳은 의지로 건축사무소를 찾았다.


의뢰인 부부는 아침부터 밤까지 함께 장사를 하고 있고, 자녀들은 집에서 다른 지역에서 공부하는 시간이 많다.

이에 따르면 집주인 부부는 집에서 아침저녁으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고, 부모로서는 멀리 떨어져 있는 아이들과 더 오래 머물 수 있는 집을 짓고 싶다.

모든 자녀를 양육한 맞벌이 부부의 로맨스를 담아내기 위해 우리는 함께 있지만 떨어져 있고 떨어져 있지만 하나인 집을 상상하면서 디자인을 시작했습니다.

별도로 그리고 함께
제한된 볼륨 안에 두 개의 독립적인 공간을 만들기 위해 개인 공간과 공용 공간의 속성을 가족 구성원의 라이프 사이클에 따라 재정의하고 재배치했습니다.


앞마당, 부엌, 별채, 옥상정원을 집 중앙에 공공공간으로 배치했다.

부부의 거실과 침실은 사적인 공간으로 연결되어 있고, 아이들의 공간은 반대편으로 이어져 있다.

개인 공간은 다시 분리되고, 부부의 거실과 침실은 계단을 통한 수직 동선으로 분리된다.

어린이 공간은 별도의 거실로 분리되어 있어 아이들 간의 프라이버시가 유지될 수 있습니다.

집에서의 일상
아침 일찍 출근해 저녁에 퇴근하는 부부의 공간은 동쪽을 향하고 있다.

이른 아침에 눈을 뜨고 커튼을 치고 아침 햇살이 들어오기를 바랐고 저녁에 퇴근하면 햇살이 내리쬐는 따뜻한 거실에서 그녀를 맞이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쉬는 날에는 앞마당 테라스를 베란다로 활용해 소소한 취미생활을 하고 2층 테라스에서 먼 자연을 만끽하는 것도 추천한다.

독립하다
자녀는 순서대로 군대에 입대하는 대학생인 성인 남동생 두 명입니다.

당시 남성의 사고방식을 이해한 의뢰인 부부는 자녀의 독립적인 일상을 배려하고자 했다.

그래서 별도의 출입구와 계단으로 부모님과 동선을 분리했습니다.

주로 공휴일과 주말에 집에서 생활하면서 대중이 집에 드나들 시간이 없이 자유롭게 하루를 보냈다.

그 후 사회생활을 하고 자영업을 하게 되었는데도 지금처럼 이 집에서 계속 살고 있다는 감동을 받았다.

작은 거실을 통해 남매간의 유대감을 유지하면서 각 화장실이 있는 방에서 프라이버시를 유지하는 환경을 제안한다.

외피와 내피
최근 대지에 지어진 단독주택은 인접시설의 사생활보호를 위해 대부분 폐쇄형 및 폐쇄형 파사드를 채택하고 있다.

다행히 측면은 전면에서 쿨데삭 방식의 로터를 마주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넓은 전면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입지적 이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전면에는 넓고 개방적인 창을 계획하였다.

가정집에서만 느낄 수 있는 외부 공간은 앞마당과 2층, 프라이버시 펜스를 최대한 개방해 프라이버시가 침해되지 않도록 내재화해야 한다.

반대로 외부와 밀착된 영역은 딱딱한 외피와 기능적인 윈도우 이미지로 활력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내부를 보호하는 형태의 이미지를 구현하였다.


사진작가 박종민

건축주는 오래전부터 단독주택에 살고 싶어 영종도에 단독주택을 짓기 위해 부지를 매입했다.

그 후 오랜 시간을 기다린 건축주는 막내아들이 학생이 되자 연립주택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으로 건축사무소를 찾았다.


의뢰인 부부는 새벽부터 해질녘까지 함께 장사를 했고, 자녀들은 다른 지방에서 대학을 다니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훨씬 줄어들었다.

그 결과 집주인 부부는 아침저녁으로 보기 좋은 집, 부모로서 아이들과 더 오래 머물 수 있는 집을 짓고 싶었다.

자녀를 양육하는 맞벌이 부부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함께 있으면서도 떨어져 있고, 따로 있으면서 하나가 되는 집을 설계하고 구상했습니다.

떨어져 있지만 함께
사적 공간과 공적 공간의 특성을 재정의하여 한정된 공간 안에 두 개의 독립된 공간을 만들고 가족 구성원의 생애주기에 따라 재구성했다.


집 중앙에는 공공공간으로 앞마당과 주방, 증축, 옥상정원을 배치했다.

거실과 부부침실은 사적인 공간으로 묶고 아이들의 방은 묶는다.

개인 공간은 계단을 통한 수직 동선에 의해 부부의 거실과 침실로 구분된다.

아이들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아이들의 영역도 별도의 거실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집에서의 일상
아침 일찍 출근하고 저녁에 외출하는 부부의 자리는 동쪽을 향하고 있다.

저녁에 퇴근해서 집에 와서 아침 일찍 일어나 커튼을 열 때 아침 햇살이 비춰주기를 바라는 따뜻한 햇살이 가득한 거실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또한 2층 파티오에서 멀리 펼쳐지는 야외를 즐기면서 쉬는 날에는 소소한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그라운드로 앞마당 파티오를 활용하기를 원했습니다.

별도 독립
의뢰인 부부에게는 성인이 된 아들 둘이 있는데, 곧 차례로 군복무를 하게 될 학생이다.

클라이언트는 그 시대 남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들의 독립적인 일상을 돌봐주려 노력했다.

이에 별도의 출입구와 별도의 계단으로 동선을 부모님과 분리하였습니다.

휴일과 주말에는 불규칙하게 출퇴근하기 때문에 평소에는 실내에 있을 때 쉬는 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그들이 독립적으로 일하고 생활한 후에도 지금처럼 이 집에서 살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작은 거실을 통해 형제애를 유지하면서 욕실이 있는 각 방에서 사생활을 존중하는 환경을 제안했습니다.

외부 및 내부
최근 몇 년 동안 대부분의 주거용 단독 주택에는 인접한 시설로부터 프라이버시를 보장하기 위해 독점적이고 게이트가 있는 입면이 있습니다.

다행히 이 위치는 막다른 로터리 앞에 있어 비교적 넓은 대기실을 보장합니다.

대지의 장점을 살려 전면에 넓고 개방된 창을 계획하였다.

앞마당, 2층 파티오, 시스루 펜스를 개방하여 사생활이 침해되지 않도록 하여 가족의 집에서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야외 공간을 내재화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반면 외관은 작은 기능성 창과 에너지 절약을 고려한 두꺼운 외피로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받는 느낌을 준다.


사진작가 박종민

사진작가 박종민

사진작가 박종민

사진작가 박종민

사진작가 박종민

사진작가 박종민


1층 평면도


평면도 2층


교차 구역


USD 하우스
디자이너 | 김재경 _ Ita Architects
감독자 | 김재경 _ Ita Architects
계약자 | 주인이 직접 관리
디자인팀 | 김재경, 이재호, 이정우
웹사이트 위치 | 인천광역시 중구 백년로9번길 10-1
주요 목적 | 집
토지 면적 | 249.20㎡
건축면적 | 121.64㎡
총면적 | 193.16㎡
적용 범위 | 48.81%
용적률 | 77.51%
규모 | 2 층
구조 | 철근 콘크리트 구조
외부마감재 | 파란색 벽돌 외부 단열 시스템
인테리어 재료 | 수성 페인트, 도자기 사기그릇
설계기간 | 2017.06 – 2018.06
건설 시간 | 2018.07 – 2019.03
사진 | 박종민
전문 기술 협력
– 시공분야 : 시너지 구조공학
– 기계플랜트분야 : 미광엠이씨
– 전계 : 금정이엔지
USD 하우스
건축가 | 김재경 _ETAA Architects
감독자 | 김재경 _ETAA Architects
건설 | 소유자의 직접 제어
프로젝트 팀 | 이재호 / 이정우
장소 | 인천광역시 중구 백련로9번길 10-1
프로그램 | 단독 주택
사이트 섹션 | 249.20㎡
건축면적 | 121.64㎡
연면적 | 193.16㎡
건폐율 | 48.81%
용적률 | 77.51%
건축면적 | 2F
구조 | RC
외부 마감 | 고청벽돌 STO 외단열시스템
인테리어 디자인 | 수채화, 도자기 석기
설계기간 | 2017년 6월 – 2017년 6월 2018년
건설 시간 | 칠월. 2018년 – 3월 2019년
사진 | 박종민
구조 엔지니어 | 시너지엔지니어링
기계 엔지니어 | 미카왕 MEC
전기 엔지니어 | 금정이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