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덤프 빙자한의 최근 불평

왜, 내가 스티커를 받으려고 Photodump를 시작한 사람처럼 보이나? 그렇다면, 당신은 올바르게 보았습니다.

저는 마지막 체크인 챌린지를 만들었을 뿐이고 참여한 적이 없지만, 요즘 블로그 글을 쓰는 데 지쳐서 Photodump를 시작했는데, 기분을 바꾸려고 시작합니다.

저는 Photodump라는 이름으로 최근 상황을 자랑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스티커는 핑계이고, Photodump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정말 지루해요.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는데, 지난달 말부터 기분이 뚝 떨어지고 나아지지 않아요. 좀 나아지는 것 같지만, 그래도… 마음의 응답에 ‘예’라고 하고는 그냥 앉아서 조용히 하루를 보내요.

얼마 전 인스타그램에서 이걸 봤는데 드라마에서 나온 것 같았어요. 행복하면 주변의 하찮은 것도 좋아 보인다는 말이 기억나요. 무슨 뜻인지는 정확히 알지만 요즘은 정반대인 것 같아요.

너무 투덜거리는 파티라 이웃들이 질릴까봐 걱정이에요. 그럼 다음 부분으로 넘어가죠. 하

요즘 우리 아파트는 올챙이와 개구리로 가득 차 있습니다.

동네 아이들은 모두 분수에서 그물로 올챙이를 잡는 것에 대해 소란을 피우고 있습니다.

저는 아기를 따라가서 뜨거운 태양 아래서 올챙이 통을 옮겼습니다.

아, 물론, 집에 가기 전에 그들을 내보냈습니다.

집으로 데려가서 다리가 자랄 때까지 키우겠다고 말했지만, 그들은 거절하고 돌아가라고 했습니다.

이 나무블록으로 언제까지 놀아야 할까? 그런데 우리 애가 일곱 살이야. 내년에는 교장 선생님이 될 거야 ^^^^. 그래도 제일 좋아하는 장난감은 이거지. 동탄 트레이더스가 있는 건물 푸드코트 1층에 있는 아트월 터치게임. 우리 애가 미친 듯이 두드리는데 어떤 엄마가 남편과 애가 있는 걸 보고 화를 내며 이거 다 미디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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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애를 데려갔어 . 훌쩍훌쩍… 그럴 수도 있겠다.

일요일인데도 외출을 안 해서 지루하다고 항의해서 결국 모래놀이터에 잠깐 갔어. 더위에 땀 흘리며 열심히 놀았어. 나무블록이 든 장난감 상자를 거실까지 끌고 와서 재빨리 펼쳤어. 우리 애는 몬테소리도 울 정도로 나무블록을 좋아해. 요즘은 예산이 촉박해서 집에서 커피만 마셨는데 깁티도 생기고 나서 남의 커피를 사온 지 오래 됐어. 하ぁ, 다른 건 필요 없고 남이 내린 커피가 최고야. 다이어트하고 운동하는 날들. 그래도 평소보다 적게 먹고, 집밥을 더 자주 해먹고, 월, 수, 금에 스테퍼를 밟는 게 다인데,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낫지 않나? 오늘은 스테퍼를 밟기 전에 공복에 아-아를 한 모금 마셨는데 갑자기 위산이 많이 분비되는 게 느껴졌어. “아, 이거 나쁘다” 생각해서 급하게 바나나 하나 먹었더니 금세 진정됐어. 그 이야기야. 그리고 오늘은 스테퍼를 부지런히 밟아봤어. 오랜만에 블로그에 사진 퍼붓는 핑계로 헛소리를 해서 기분이 좀 나아졌지만, 별로 나아지는 것 같지는 않아. 내일도 바쁠 테니 이제 자러 가야겠어. 다들 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