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등에 불이 나서 피부가

벌써 할로윈이네.카공 때 새로 나온 케이크를 먹었어.

언니랑 뛰어다니면서 와!
!
그거 남았다고 해

정말 딸의 디저트까지 잘 챙겨주는 엄마 같아 (사실 오늘 한정 엄마일지도 몰라)

엄마, 김예린 씨.픽업될 나이가 지났는데… 기분이 좋았어

서로 스크린타임을 교환 설정해 주었다.

이거 설정하면서 “새벽에 전화하는 거 아니야~?”

현실성 있고 진지하게… 아,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다.

언니도 저한테 전화하지 마세요. ^^ 나는 핸드폰을 학원에 두고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받을 수 없어.안 나오는 게 아니야.

집에 언제 가… 12시간 자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