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속초 펜션의 추억을

 요즘 코로나 때문에 첫째 어린이집에도 못가고 둘째 데리고 못가고 답답해서 #속초 펜션에 갔는데 지금은 우울감도 가라앉고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집에만 있어서 답답해하시는 분들이 아마 많을 거예요.이럴 때는 기분전환을 하러 다녀오는게 좋겠어요.저는 가족과 1박2일로 짧은 일정이었지만 충분히 만족합니다 아무래도 좋은곳에 머물렀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인원이 추가되면 추가 비용이 드니 참고해주세요.바비큐장도 이용할 수 있었지만, 비용이 비싸지 않기 때문에 부담이 크지 않습니다.

기념일에 커플도 오는지 꽃바구니와 와인, 케이크 세트를 줬어요.센스가 있다고 느꼈어요.

직접 가보니 기대 이상의 곳이라고 느꼈어요.이런 이유로 속초 펜션을 찾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드넓은 바다와 파도로 바람을 쐬고 마음이 시원했어요.냄새와 도심에서 느낄 수 없는 정감 넘치는 향기는 아마 잊을 수 없을 겁니다.

푸른 하늘이 뭔가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역시 사람은 여행을 가야죠자연스럽게 들어와서 느끼는 풍요로움이 치유됩니다.

자동차에서 쉽게 볼 수 있어요.4층 건물이 예쁘게 놓여 있어서 주차도 편했어요.속초 펜션은 화이트 톤으로 세련되고 분위기가 좋았어요.

소리와 냄새가 제 마음을 편안하게 해줬어요.아마 저처럼 느끼시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안에 들어가니까 음료수가 준비되어 있더라고요.아침에 편하게 커피 한 잔 마실 수 있게 배려해 주신 것 같아요.여기는 제가 원하는 곳이었어요.

주변에도 높은 건물이 거의 없어 화창하고 파도 소리도 약하게 하고 냄새도 고소하고 또 오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사장님이 신경을 많이 썼다고 느낀 부분은 바로 소품이었어요.여러 가지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것들이 다양하게 장식되어 있거든요.

한쪽 벽에는 사람들이 다녀간 뒤 글귀를 적은 쪽지가 붙어 있었어요.여기서 느낀 행복과 감사함 등을 적어놨는데 읽어보니 뭔가 마음에 감동을 느꼈어요.

낚시도 가능할 것 같았지만, 친절하게 금액도 써 있기 때문에 필요한 분은 신청하면 좋아요.

방에 갔는데 화이트톤으로 예쁘게 꾸며놨더라고요불을 켜지 않아도 햇빛 덕분에 밝게 전망도 트여 있었습니다.

이곳은 방이 상쾌하고 깨끗했습니다.

커튼도 분위기에 잘 맞았어요.바닥도 온돌식이 아니라 타일식으로 된 게 속초 펜션이 깨끗하고 좋더라고요.

모든 객실에 개별 바비큐 시설이 갖춰져 있어 일출을 감상하기에 충분합니다또 스파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좋네요.이곳은 모터보트와 아침식사를 제공하는데 보트는 10월까지만 받습니다.

객실 내에는 이처럼 냄비 및 조리 기구가 구비되어 있어 부담 없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굳이 안 들고 가도 되니까 괜찮더라고요

“또한 접시와 와인 잔, 소주 잔도 갖춰져 있어, 분위기 내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객실도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원하는 장소를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쌀을 가져가면 밥도 해먹을 수 있어요.커피포트가 있는 곳은 봐도 밥솥까지 준비되어 있는 곳은 보지 못한 것 같지만 아주 꼼꼼하고 완벽하게 다 놓여 있었습니다.

바로 밥을 전망이 좋은 곳에서 먹을 수 있다니 감개 무량했습니다.

여기가 바로 스파입니다.

바다가 훤히 들여다 보이고 스파에 들어가 몸을 옆으로 누워서 앞을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니까요.속초 펜션에서 해가 뜨는 걸 보면서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서도 생각했거든요.

수건을 넣는 곳도 깨끗하고 보기 좋으며, 이곳은 이렇게 소품 하나하나를 예쁘게 해 놓았기 때문에 쾌적하고 좋았습니다.

방도 여기저기 구경을 해보았지만 침실이 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푹신푹신한 매트리스가 마음에 들어요.

너무 좁지도 않고 딱 알맞다고 생각했어요아늑한 공간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커플이라면 이런 공간도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여기가 바비큐 장인데 예쁘죠?삼삼오오 모여 고기와 술을 마시며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면 이보다 귀중한 시간은 없을 겁니다.

돌아서면 바로 바다를 볼 수 있어서 너무 멋졌어요.굳이 나가지 않아도 안에서 파도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게 좋았어요.

보트도 타봤는데 정말 재밌었어요.즐겁게 파도를 타줬는데신나는 체험을 했더니 온갖 잡념이 사라졌어요.

석양이 걸린 수평선을 바라보고 있으면 여러 가지 감정들이 밀려 들어왔어요.하지만 그 감정은 그렇게 나쁘지 않았어요.

불이 켜진 방이 많은 걸 보니 이곳을 많이 찾는구나 싶더라고요.저는 아주 만족했어요.

이미 날이 저물어 바베큐를 먹었는데, 사온 고기와 야채, 김치 등을 준비해 두면 근사한 음식이 되었습니다.

조명도 예쁘고, 정말 좋네요.

찌개도 끓여서 중간에 두고 안주로 먹기로 했어요.시원한 국물이 있어야 진짜 맛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고기 굽는 냄새가 벌써 풍겨서 참기가 너무 힘들거든요.

지글지글, 소시지나 버섯, 삼겹살, 목살 충분히 구웠습니다.

너무 많이 구워서 나중에 남아서 걱정이 많이 됐었어요.그래도 이런 게 여행의 묘미인 것 같아요

불에 직접 굽는거라 맛이 정말 좋아요.게다가 바다의 향기를 맡아 먹는 바베큐라니 이것보다 더 맛있는 것이 이 세상에 있나요?

잘 구워 먹기 좋게 썰고 접시에 플레이트를 걸면 멋진 레스토랑에 와서 먹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테이블보가 깔린 식탁보도 좋아하는 분위기와 딱 맞아떨어져 볼 만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 바다에 뜬 태양이 이렇게 예쁜지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멀리서 보이는데 아름다워서 돌아가기 싫어졌어요.

하루를 아주 푹 쉬고 돌아왔습니다여러분도 편하게 추억을 남기시려면 속초 펜션을 방문해 보세요.

추억을 주는 속초 펜션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교암2길 51 상호: 스피어주펜션주소: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교암2길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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